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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임상연구병원 설립
  • 등록일2019.10.18
  • 조회수361


2019년 10 월 16 일, 중국과학원 임상연구병원(허페이, 合肥), 중국과학기술대학 이온의학연구소가 중국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안휘이성 성립병원)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중국 최초의 의학기초연구, 임상시험 및 의료서비스를 통합한 임상연구병원이다.
임상연구 및 의료서비스 제공을 주요 목적으로 한 동 병원은 중국과학원 첨단과학ㆍ교육국에서 주관하고 중국과학기술대학에서 책임지고 구축하였으며 본부를 중국과학기술대학 제1부속병원에 두었다.
동 병원은 중국 최초의 임상연구병원으로서 중국과학원의 과학연구 및 인재 우위, 안후이성의 혁신 자원과 정책 우위를 충분히 이용하고 중국과학기술대학의 이공 결합의 학과 우위와 "연구소와 학과 결합"의 학교경영 우위, 제1부속병원의 규모적 우위와 종합적인 임상 기술 우위에 기반하여 새로운 "의학-교학-연구-산업" 통합의 혁신 기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과학기술대학이 "쌍일류"를 목표로 이과-공과-의과 교차통합, 의과 교학연구 혁신, 생명과학과 의학의 통합 발전을 추진하는 "과기대학교 신의학" 혁신 실천의 주요 조치이다.
현재, 중국과학원과 중국과학기술대학은 중과기대 제1부속병원에 임상 과학연구플랫폼을 구축하고 약 100개의 연구용 병상을 마련했으며 중국과학원이 체계적인 임상연구를 전개할 수 있도록 임상 시험과 전환 기지를 제공하고 중국과학원 생명과학 및 의학의 자원 통합과 장기 발전을 도모한다. 안후이성과 허페이시정부는 중국과학원 임상연구병원의 구축을 중요시하고 대폭 지원하며 해당 프로젝트를 허페이종합성국가과학센터 건강분야의 중요 과학기술 시설로 하여 46.01무의 건설용 토지를 제공한다.


정보출처 : http://www.cas.cn/cm/201910/t20191018_4720629.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