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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미지의 영역" 탐색 기반 많은 양자과학기술연구실 구축 전망
  • 등록일2019.02.01
  • 조회수295


2019년 1월 31일, 지난시(濟南市)는 "지난양자정보과학센터 구축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하였다. 계획에 의하면 지난시는 향후 5년 내에 지난양자기술연구원을 기반으로 원사, 국가 걸출 청년이 이끄는 여러 고차원 연구 계층을 집결하여 8~10개 세계 최고 양자정보 및 양자과학 기술 프런티어 연구실을 중점적으로 구축하고 20개 정고급 직함 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을 구축하며 100명 이상 규모의 고수준 양자과학연구팀을 형성한다.
계획에 따라 지난시는 양자통신, 양자컴퓨팅, 양자정밀측정 및 양자기술표준 등 분야를 둘러싸고 기초연구 및 응용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양자정보과학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지난은 중요한 국제 영향력을 보유한 고수준 연구센터 및 양자정보과학국가실험실(비축) 지난기지로 부각할 전망이다. 중국 양자과학기술 영역에서 주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지난시는 해당 계획을 통하여 필연코 양자기술의 많은 "미지의 영역"에 대한 심층적인 탐색을 수행할 전망이다.
계획은 양자통신 연구 및 테스트 플랫폼, 양자기술 핵심 소자 연구 플랫폼, 양자 정밀측정 연구 플랫폼, 양자 컴퓨팅 연구 플랫폼, 양자기술 표준 연구 플랫폼, 군민융합발전 연구 플랫폼 등 6대 연구 플랫폼을 포함한다. 계획의 순리로운 이행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시에서는 각종 자원을 집결하여 계획에 투입하고 양자과학기술의 기초연구로부터 산업화 사슬로의 발전 더 나아가 1,000억 산업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양자과학기술은 향후 경쟁에서의 최고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이다. 2010년 후 산둥(山東)성은 대량의 자원을 투입하여 양자기술연구를 지원하였으며 양자기술의 실용화 및 공학화를 추진하였다. 지난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기능이 가장 완벽한 실용화 양자통신망-"지난 양자통신 테스트망"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첫 상업용 당정기관(黨政機關) 양자통신전문망을 구축하였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1/31/content_414106.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