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중국은 과학연구 인재 도입과 양성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각 부처는 일련의 인재프로젝트를 잇따라 발표했다. 그중 국가 천인계획, 국가 만인계획, 국가 우수청년 과학기금프로젝트 등이 포함된다. 게다가 이미 수년간 선정된 양원(중국과학원 및 중국공정원) 원사, 국가 걸출청년, 창장학자 장려계획 등 인재프로젝트를 통해 비교적 완비된 고급인재 지원체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각 성(省)의 고등교육(종합대학 교육, 단과대학 교육, 전문대학 교육)과 과학연구 기관의 배포 불균형 그리고 각 지역의 경제발전 수준의 격차 등 요인으로 인해 중국 각 성의 고급인재 분포가 매우 불균형적이다. 동부 발달지역의 고급인재는 중서부 지역에 비해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최근 5년간(2013년-2017년)의 통계에 의하면, 중국 본토 31개 성에서 당선된 원사는 235명, 창장학자 초빙교수는 761명, 국가 걸출청년은 992명, 국가 청년 천인계획 입선자는 2,388명, 국가 우수청년은 1,998명이다.

통계에 의하면, 베이징 지역의 인재는 중국 전체의 29%를 차지하여 1위이고 상하이는 2위이지만 총 인재 수는 베이징의 절반이다.

2013년-2017년, 중국 본토 31개 성의 6개 유형의 고급인재 통계는 첨부파일을 참조하기 바란다.

정보출처 : https://mp.weixin.qq.com/s/pppVW8URmvVwK86G7Ch_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