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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수치로 본 중국 기업의 혁신 주체 지위
  • 등록일2018.01.22
  • 조회수121


2018년 1월 18일에 진행된 중국국가지식재산권국의 뉴스브리핑에 의하면 2017년, 중국의 특허 출원건수는 138.2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되었고 발명특허 등록건수가 모두 42.0만 건인데 그 중 중국내 발명특허 등록건수가 32.7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되었으며 중국내 발명특허 등록건수에서 직무발명(Job invention)이 30.4만 건으로 92.8%를 차지하고 비직무발명이 2.3만 건으로 7.2%를 차지한다.

2017년 중국 발명특허 등록량의 TOP10을 차지하는 기업[홍콩, 마카오, 타이완(臺灣)을 포함하지 않음] 순위는 중국국가전력망회사(3,622건), 화웨이(華為)기술유한회사(3,293건), 중국석유화공주식유한회사(2,567건), 징둥팡(京東方)과학기술그룹주식유한회사(1,845건), 중싱(中興)통신주식유한회사(1,699건), 레노버[베이징(北京)]유한회사(1,454건), 중국석유천연가스주식유한회사(1,008건), 중신(中芯)국제집적회로제조[상하이(上海)]유한회사(862건)이다.

2017년 말까지 중국내(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포함하지 않음) 발명특허 보유량은 모두 135.6만 건으로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 건수가 9.8건에 달한다. 중국에서 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이 TOP10을 차지하는 성(구, 시) 순위는 베이징(94.5건), 상하이(41.5건), 장쑤(江蘇)(22.5건), 저장(浙江)(19.7건), 광둥(廣東)(19.0건), 톈진(天津)(18.3건), 산시(陝西)(8.9건), 푸젠(福建)(8.0건), 안후이(安徽)(7.7건), 랴오닝(遼寧)(7.6건)이다.

정보출처 : http://www.stdaily.com/cxzg80/guonei/2018-01/18/content_62540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