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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60기 원전 건설
  • 등록일2017.01.12
  • 조회수131


최근에 중국은 향후 10년간 60기 원전을 건설한다고 발표하였고 국무원이 발표한 「에너지 발전 전략 행동계획(2014-2020)」에 의하면, 2020년에 원전 운영 규모는 5,800만 kW에 달하고 원전 건설 규모는 3,000만 kW를 보유한다.

중국이 현재 운영 중인 원전은 28기로서 설비용량은 2,614.8만 kW이고 건설 중인 원전은 26기로서 설비용량은 2,912만 kW이지만 “13차 5개년” 말에 도합 5,800만 kW에 달한다. 이외 3,000만 kW 원전 건설 규모를 보완하기 위해 “13차 5개년” 기간에 28기 내지 30기 원전을 확충해야 하고 2025년까지 약 30기 원전을 더 건설해야 한다.

중국이 발표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발전 목표”에 의하면, 2020년 일차 에너지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화석에너지 비율을 15%에 달하고 2030년에 20%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2020년에 단위 GDP 탄소배출량을 2005년보다 40%~45% 감소시키고 2030년에 60%~65% 감소시킨다.

현재 세계적으로 건설 중인 원전은 도합 65기로서 그중 중국 26기, 러시아 9기, 인도 6기, 미국 5기, 한국 4기는 전부 3세대 원전기술을 도입하였다. 현재 중국 저장(浙江)성, 광둥(廣東)성, 푸젠(福建)성, 랴오닝(遼寧)성, 장쑤(江蘇)성 원자력 발전량은 각각 지역 내 총발전량의 16.7%, 15.6%, 15.4%, 8.9%, 3.7%를 차지하며 산둥(山東)성과 광시좡족자치구(廣西壯族自治區)는 신설 원전을 가동 중이다.

정보출처 : http://www.chinaequip.cn/2017-01/04/c_13595342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