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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2019년 과학기술진보 기여도 59%로 향상
  • 등록일2019.03.08
  • 조회수506


2019년 1월 22일 후난성 창사(长沙)시에서 소집된 "2019년 후난성 과기혁신업무회의"에서 올해 지역 과학기술사업 목표를 수립했다. 2019년 후난성의 과학기술사업 주요목표는 다음과 같다. 전 사회 연구개발 투입집중도를 2.2%로 끌어올리고 첨단기술산업 부가가치 증가율을 14.5%에 도달시키며 첨단기술기업을 1,000개 이상 새롭게 설립하고 기업 수를 5,500개 돌파한다. 심사평가를 거쳐 과기형 중소기업을 약 1,500개 신규 설립하고 지역 기술거래액을 300억 위안 이상, 과학기술 진보 기여도를 59%로 높인다.
2018년 후난성은 다음과 같은 과학기술 성과를 올렸다. 혁신형 지방 건설이 승인되면서 "후난성 혁신성 지역 건설실시방안"을 출범하였으며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와 공동으로 지역혁신발전연합기금을 결성하였고 첨단기술산업 부가가치 증가율이 14%에 달하였으며 첨단기술기업을 1,400개 신규 설립하였으며 R&D 투자액이 총 700억 위안을 넘어섰다.
후난성 과기청 퉁쉬둥(童旭东)에 의하면, 연해지역과 비교하였을 때 후난성은 첨단기술기업 수가 적고 연구개발 투입 집중도가 낮으며 기술사업화 관련 정책의 연계가 부족하고 과기금융 발전이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는 등 문제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들을 올해에 집중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난성 과기사업계획에 근거하면, 기존의 과기사업기반을 토대로 창주탄(长株潭)국가자주혁신시범구 발전과 관련하여 "R&D + 제조 + 서비스"에 이르는 산업사슬 전반의 핵심산업클러스터를 육성할 것이며,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제 혁신시범구 등 일부 특화된 혁신기능단지를 조성하여 점진적으로 창업보육체계를 구축하여 과기형 중소·초소형 기업 발전을 촉진시킬 것이다. 또한, 인재도입 및 인력풀 육성, R&D플랫폼, 연구기관, 규모이상 기업이 새로운 R&D 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권장한다. 중장기과기발전계획을 연구·제정하며 중점기초연구과제를 새롭게 추진한다. 그리고 국가 민군과기협동혁신플랫폼과 일부 민군융합협동혁신센터의 설립, 후난성 민군융합 과기성과전환투자기금의 결성을 촉진하며, "성과기술사업화의 해" 이벤트를 벌이며 기초연구, 응용연구에서 기술개발과 산업화발전에 이르는 성과기술사업화체계를 정립한다. 나아가 원사가 연구팀을 인솔하는 방식의 연구인재 육성계획 추진을 새롭게 펼칠 것이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9-01/24/content_413635.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