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8일, 중국우주과학공업그룹회사는 후난성(湖南省) 정부와 연합하여 공동으로 등록자본이 1억위안인 후난우주신소재기술연구원을 창사(長沙)샹장(湘江)신구에 정식으로 설립하였다.

후난우주관리국 국장겸 동 연구원인 후쉐메이(胡雪梅) 이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연구원은 신소재산업 공성기술과 관건 기술의 연구개발, 성과 전환, 기업 부화, 기술 서비스와 인재양성을 통합하는 개방식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였는데 주로 신소재 응용기술 연구, 과학기술 전환, 검사측정 테스트서비스 등 3개 업무를 주로 전개한다. 그리고 산업화를 통해 신소재 핵심기업을 육성하고 신소재산업클러스터를 형성하여 중국 남부지역 신소재연구개발 리더기업과 군민융합 신소재산업부화기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

동 연구원은 금속 및 금속기 복합재료, 그래핀 및 나노재료, 고분자재료, 메타소재(metamaterials) 등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물리, 화학, 전기학, 분자, 원자 등의 기초적인 검사측정능력을 구비한 신소재검사측정센터를 건설한다.

2020년까지 동 연구원은 10개 이상의 신소재 분야 연구개발센터와 1개 국가급 재료검사측정테스트센터를 건설하고 30개 이상의 신소재 핵심기업을 육성하려고 한다.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5-12/16/content_326928.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