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014년 베이징시 대졸 취업률 96.64% 기록

발행일 : 2015 / 01 / 13

2014년 베이징(北京)시 대학 졸업생 22만 3,000 명 가운데 16만 8,000명이 일자리를 찾아 전체의 75%를 차지했다. 여기에 학업을 지속할 졸업생을 빼면 취업하지 못한 학생은 3.36%에 불과했다.

베이징(北京)시 교육위원회가 최근 발표한《2014년 베이징지역 대학졸업생 취업 연도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10월 31일 기준, 베이징지역 졸업생의 평균 취업률이 96.64%에 달하고, 87개 대학의 취업률이 9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취업률 96.64%

2014년 10월 31일 기준 베이징시 졸업생 22만 3,000 명 가운데 전문대 졸업생은 3만4,000만 명(직업학교 포함)이고, 학사, 석사 및 박사는 각각 11만 3,000명, 6만 명, 1만 5,000 명으로 집계됐다. 또한 16만 8,241명은 성공적으로 취업하여 전체의 75.29%를 차지했고, 21%의 졸업생은 학업을 지속할 계획이며, 3%인 7,511명만 취업을 하지 못하였다. 전문대, 학사, 석사 및 박사의 취업률은 모두 96%를 상회하였다. 이 때문에 베이징시 대졸의 평균 취업률은 96.64%를 기록했다.

2014년 취업률이 90%를 초과한 대학은 총 87개에 달하였다. 중앙연극대학, 베이징현대직업기술학원 및 베이징과학기술경영관리학원 등 3개 대학의 취업률만 90%에 미달했다. 이미 취업한 16만 8,241명 가운데 베이징시 출생인 졸업생(베이징시 호구를 갖춘 자)은 5만 7,159명에 달하였다. 외지 출생인 졸업생은 11만 1,082 명인데 베이징에서 직장을 구한 학생이 5만 623명으로 외지 졸업생의 45.6%를 차지했다.

또한 61.1%의 졸업생은 기업에 취업되고 19.6%는 사업기관(국가가 자금을 지원하는 기관)에 취직된 것으로 집계된다.

IT 업종의 일자리 수요 가장 많아

2014년 졸업생 취직 분야 보면, 정보통신·소프트웨어·정보기술서비스업, 교육 및 제조업 3개 업종은 가장 많이 일자리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3개 업종에 취직하는 졸업생의 비율은 각각 전체의 11.6%, 10.6%, 9.5%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 동안 비인기로 간주된 전공의 취업률은 100%에 달하였다. 예를 들면, 학사과정의 해양공학 및 동물의학, 그리고 석사 과정의 중국사 및 계통과학 등 분야의 취업률은 100%에 달했다. 이미 취업된 졸업생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기존 일자리에서 3년 이상을 근무하겠다고 답변한 취업자는 모두 의대 졸업생인데, 이렇게 응답한 베이징세허의대(北京協和醫學院), 서우두의과대학(首都醫科大學) 및 베이징중의약대학(北京中醫藥大學)의 졸업생 비율은 각각 89.2%, 87%, 84.5%를 기록했다.

이와 반면에 “물류 관리”, “관광 관리”, “디자인학” 등 전공의 졸업생 중 3년 이상 근무하겠다고 답한 취업자는 20%에 불과하여 안정성이 가장 낮은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2014년 구직 피크기간에 베이징시 관련 부처 및 대학은 140차례의 취업 관련 행사를 개최하여 1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2015년에 1월 15일부터 5월 14일 사이에도 관련 취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취업을 원하는 졸업생들은 베이징시 취업사이트(www.bjbys.net.cn)에서 관련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자료출처: 2015.01.06. 新京報]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5/1/310922.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