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2015년, 중국 풍력발전 설비용량 전세계 25% 차지

발행일 : 2016 / 11 / 11

“12차 5개년”기간, 중국의 풍력발전 설비규모는 화력발전, 수력발전 다음으로 “1억kW급”에 진입하였다. 2016년 상반기, 중국 풍력발전의 누적 전력망 용량은 1.37억kW에 달하였다.

중국에서 설비규모가 10,000kW 이상인 풍력발전소가 곳곳에 세워졌고 100만kW 이상인 대형 풍력발전기지가 연이어 형성되어 단일 설비용량이 5MW에 달하는 대형 풍력발전기도 상업화 응용이 가능하다.

풍력발전은 최근 중국의 재생에너지 영역에서 증가량이 가장 많은 에너지 유형으로서 중국 풍력발전기는 이미 세계 1위를 차지하였다. 글로벌풍력에너지이사회의 통계에 의하면, 글로벌 풍력발전은 2015년에 4조 3,242만kW에 달하여 2014년에 비해 17% 증가하였다. 현재 각국의 풍력발전능력 상위 5위는 중국(14,510만kW), 미국(7,447만kW), 독일(4,495만kW), 인도(2,509만kW), 스페인(2,303만kW)이다.

2010년 말, 중국 풍력발전설비 누적용량은 이미 4,182.7만kW에 달하였고 2009년에 독일을 넘고 2010년에 미국을 넘어 세계 1위에 올랐다. 2015년, 중국 풍력발전산업은 지속적 상승세를 보였고 2015년 신설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3,297만kW로서 새기록을 이루었다. 이로써 설비 누적용량은 1.29억kW에 달하였는데 이는 세계 풍력발전 설비용량의 1/4이다. 2005년까지만 해도 중국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세계 2%정도에 불과하였다.

2015년, 중국 풍력발전 선도기업인 진펑(金風)과학기술회사가 덴마크 풍력발전기 제조회사를 제치고 세계 최정상에 올랐다.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진펑과학기술회사는 780만kW에 달하는 신설 설비용량으로 2015년글로벌 육로신설설비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그 외에도 상위 10위에는 3개의 중국 기업이 포함되었다.

기업 랭킹순위의 상승은 국내 풍력발전 영역의 전반적 실력향상을 나타내었다. 공개 데이터에 의하면, 2016년 9월 30일 심사를 거치지 않은 제3분기 업적에서 진펑과학기술회사의 주문서 보유량이 최고 기록을 갱신하여 1,440만kW에 달한다고 한다.

국내 회사에서 생산한 관련 제품은 이미 불가리아, 인도, 루마니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각지에서 판매되었고 동유럽, 남아프리카, 인도, 동남아, 북아메리카, 호주 등에 국제화 판매․서비스체계를 구축하였다.

비록 중국 풍력발전 설비용량은 이미 세계 1위이지만 전국 전원(electric source)구조에서 차지하는 비례는 여전히 비교적 적다. 2015년 중국 풍력발전 실제 사용량은 전체 사용량의 3.3%뿐이지만 전체 유럽은 이미 11%를 넘었고 독일은 13%에까지 달하였으며 덴마크는 40%를 초과하였다.

중국 풍력발전 기업들은 이미 개발 중점을 경제가 발달하고 송전조건이 좋으며 소비수용능력이 강하며 전기가격 수준이 높은 중동부 지역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연평균 풍력이 6.5m/s 미만의 저풍속 풍력발전 시장과 해상 풍력발전 시장도 개발 중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