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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의 특허출원 일본을 뛰어 넘어 2위
  • 등록일2018.06.07
  • 조회수138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서 2017년 글로벌 기업 등 국제 특허 출원 통계 제출을 발표하였다. 국가별 출원건수를 보면, 미국이 56,624건으로 첫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은 작년 보다 13.4% 증가 하여 48,882건이고, 일본의 48,208건을 뛰어넘어 2위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출원건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서 "3년 내에 곧 미국을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의 출원량도 작년과 비교했을 때 6.6% 증가했지만, 미세한 차이로 3등을 차지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에서 밝히길 동아시아 지역의 특허 출원건수는 전 세계의 약 반 정도 차지하며, 기술 혁신 분야에서는 지리적으로 거대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 전 세계의 특허 출원량은 4.5% 증가했고, 24.35만 건에 도달했다고 한다.

신청 특허의 분야는 컴퓨터기술이 전체의 8.6%로 1위 분야이며, 다음은 디지털 통신으로 8.2% 차지했으며, 3위는 전자 기계 종류로 6.8%  차지했다.

그 외, 세계지적재산기구는 2017년 출원한 국제 상표와 국제 의장권의 통계 데이터를 발표했다. 국제 상표권의 통계로 미국과 독일이 1, 2위를 차지했고, 중국은 2016년과 비교하여 36.3% 증가하여 3위를 기록했다. 국제 의장권 랭킹 3위는 독일, 스위스, 한국이다.

정보출처 : 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8/3/406581.s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