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2020년 징진지, 미세먼지 곤경에서 벗어날듯

발행일 : 2017 / 03 / 01

최근,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는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대비해 징진지 3개 지역은 최근 3년간 행정구역 제한을 깨뜨리고 공동으로 오염을 제어·관리하여 기본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계획에 따르면 징진지는 2020년까지 스모그 농도를 감축시켜 “녹색시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징진지 지역은 중국에서 공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며 PM2.5는 징진지 지역의 주요 대기오염물질이다. 최근 3년간 징진지는 공동으로 일련의 조치를 강화하여 환경오염 개선에 노력하였다. 2016년 징진지 지역의 PM2.5 평균 농도는 2013년에 비하여 약 33% 감소되어 환경이 다소 개선되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스모그는 단시일 내에 형성된 것이 아닌 것 처럼 스모그 퇴치도 장기적인 과정이다.

2015년 12월 30일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환경보호부가 관련 부문과 공동으로 작성한 “징진지 협동발전 생태환경보호계획”이 발표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 징진지 지역 PM2.5 농도를 2013년에 비하여 약 40% 감소시킬 예정이다. 2020년 징진지 지역은 스모그 오염이 기본적으로 개선되어 “녹색시대”에 들어설 전망이며 그때가 되면 베이징은 5갈래 너비가 500m 이상인 1급 “통풍회랑” 과 너비가 80m 이상인 여러 갈래 2급 “통풍회랑”을 구축하여 “통풍회로망 시스템”을 형성함으로써 도시 지역의 공기 유통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징진지 지역의 PM2.5 연평군 농도를 2017년까지 약 73 μg/m3로 감축시키고 2020년까지 약 64 μg/m3로 감축시키려고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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