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

3초에 미세입자물질(PM2.5) 데이터 수집 가능

발행일 : 2012 / 03 / 30

3월 29일 중국 최초의 실시간 검사측정이 가능한 입자상물질 농도 및 입경 분포 계측기(LD310과 LD320)가 베이징에서 전문가 검증을 통과했다. 전자 터치스크린을 통해 3초 간격으로 대기 중 미세입자물질(PM2.5와 PM10)의 농도와 입경 분포를 알 수 있다.

PM2.5는 대기 중 지름이 2.5미크론보다 작거나 대등한 입자상물질로서 그 지름은 머리카락의 1/20에 불과하며, 직접 폐 속으로 흡입할 수 있어 인체건강과 공기품질 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중국은 그동안 PM2.5 모니터링 핵심기술의 부재로, 해외 장비제조업체가 중국시장을 선점해왔다.

11차 5개년 과기지원(支撑)계획과 베이징시 관련 과기계획의 지지를 받아 베이징후이펑룽(汇丰隆)생물과기발전유한공사와 중국환경과학연구원을 비롯한 기관은 공동으로 LD310 공기역학적 입경분석기를 개발했다. 이에 따라 공기역학적 비행시간의 광산란 입자 측정 핵심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또한 분사구 가속기술을 적용해 PM2.5의 농도를 측정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대기 에어로졸(aerosol)의 호흡기관 내 증착부위를 진실하게 반영할 수 있게 되어 에어로졸 입자의 인체건강에 대한 위해 연구에 더욱 적합하게 되었다. LD320 대기 입자상물질 광 산란 입자분석기의 경우 입자가속, 광산란 입자 측정 분야 핵심기술을 개발하였는데, 중국의 PM2.5 모니터링 체계 구축과 대기환경오염 예방통제의 중요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다.

LD310과 LD320은 모두 기술성능, 환경적응성 테스트와 응용시험을 통과했으며, 또한 해외 베타선법(β- Ray Method) 장비와의 시제품 대조시험을 수행했는데, 각 성능지표는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거나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