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강삼각주, 미래산업 육성 방향 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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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미래산업 발전 방향과 중점분야를 정리(4.2)
○ 장강삼각주 지역은 중국 내 대표적 기술 허브로, 범용 인공지능, 양자과기, 6G, 미래정보,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등 미래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21년 기준 장강삼각주 지역의 R&D 투자 규모는 8,422억 위안에 달해전국 30.1%을 차지
- 전국 45개의 국가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 중 장강삼가주 지역은 18개를 보유
○ 장강삼각주 ‘3성 1시(상하이,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는 미래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 중
1) 상하이
○ 상하이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미래산업을 배치한 도시 중 하나로 ‘상하이 미래산업 혁신거점 구축 및 산업클러스터 규모 확대에 관한 행동방안’을 마련(′22.10월)
- ′30년까지 미래산업 생산 가치액 5,000억 위안(98조 6,600억 원) 달성할 목표 수립
- 보건, 지능, 에너지, 우주, 소재 5대 미래산업 클러스터 내 16개의 기술 로드맵을 마련
 ○ ′23년 3월 상하이는 장장(张江), 린강(临港), 다링하오만(大零号湾)을 미래산업 선도구로 지정
- (주요목표) ′30년까지 장장, 린강, 다링하오만 미래산업 규모가 각각 2,000억 위안(37조 4,140억 원), 1,000억 위안(18조 7,070억 원), 1,000억 위안(18조 7,070억 원)을 달성
- (장장) 대량의 연구기관과 과학 시설 보유로 미래 건강을 중점을 둔 ‘중국 의약 밸리’로 건설
- (린강) AI에 중점을 둔 ‘중국 지능발전거점’, 수소에너지밸리와 미래건강 선도구로 부상
- (다링하오만) 대학과 산업단지 이륜구동을 촉진하고 기술 이전을 강화하는 선도구를 건설
 2) 장쑤성
○ ′23년 11월 장쑤성 정부는 ‘미래산업 육성 가속화에 관련 지도의견’을 발표
- ′25년까지 10개의 미래산업연구소, 미래기술 아카데미, 미래산업 과학기술 단지를 구축하고 50개의 미래산업 인재팀을 육성하며 난징과 쑤저우에 미래산업선도구를 건설할 계획
- 특히 3세대 반도체, 미래 네트웨크, 수소에너지, 신형 에너지 저장, 세포·유전자, 합성생물학, 범용 인공지능, 첨단 신소재, CCUS, 가상현실 등 10대 성장형 미래산업을 육성 제시
  3) 저장성
○ ′23년 3월 저장성은 ‘미래산업 육성에 관한 지도의견’을 발표하여 산업기반이 우수하고, 성장이 빠른 9대 미래산업 육성을 제시
  ○ 올해 저장성 경제 및 정보화청과 재정청이 공동으로 미래산업(인공지능) 선도구에 대한 특별한 지원 프로그램 가동
- 인공지능(범용인공지능, 뇌 모방 지능, 지능 로봇, 메타버스, 차량인터넷 포함), 수소에너지 저장, 합성생물학 등 3대 중점분야을 중심으로 선도구 건설 지원
 4) 안후이성
○ ′24년 2월 안후이성 발전개혁위원회는 ‘미래산업 선도구 건설방안’을 마련하여 ′27년과 ′30년 2단계의 발전목표를 제시
- ′27년까지 범용인공지능, 양자과기, 우주정보, 저탄소, 첨단소재, 휴머노이드 로봇 등 분야에서 약 10개의 성급 미래산업 선도구를 건설
- ′30년까지 총 30개의 성급 미래산업 선도구를 건설할 목표 수립
 <참고자료>
抢占未来产业，长三角“三省一市”如何前瞻布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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