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융합

TD산업연맹, 중국 첫 이동기술특허회사 설립

발행일 : 2014 / 05 / 05

2014년 4월 11일 TD산업연맹(TDIA)이 중국 첫 이동기술특허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 이동통신 핵심기업들이 시장화 운영메커니즘에 따라 이동기술특허 협력을 추진하고 TD-LTE 상용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시켜 중국 이동통신 기술과 시장발전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TD산업연맹이 2002년 중국과기부에 의해 비준된 산업기술혁신전략연맹(시범)이다. 현재 90개 기업, 기관 회원을 보유한 연맹은 중국 TD산업발전을 추진하는 산학연 교류와 협력, 혁신의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4G상용화가 본격화되면서 세계 범위에 새로운 특허분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TD산업연맹은 차세대 이동통신산업 특허기술체계를 구축하여 중국기업체들의 4G 특허 분쟁 대응능력을 높이고 중국기업체들의 경쟁력과 혁신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에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3G국제표준 TD-SCDMA를 중심으로 중국업체들이 주도하고 외국업체들이 참여한 완전한 산업체인이 구축됐다. TD-LTE가 4G국제표준으로 확정되면서 중국 전기통신업이 세계 차세대 이동통신산업 경쟁에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통신산업이 ‘중국 제조’로부터 ‘중국 창조’로 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 설립된 이동기술특허회사는 차세대 이동통신발전을 추진하는 지적재산권 협력플랫폼을 마련하고 기업의 시장경쟁력을 높이며 기업의 기술혁신을 활성화시키는 데에 중점을 둔다.

* TD산업연맹(TDIA)
2002년 10월 전기통신기술연구원 산하 Datang그룹, Huawei, Lenovo 등이 TD산업연맹을 최초로 성립했다. 현재 90개 구성원이 있다. TDIA는 세계 범위 안에 TDD기술을 보급시키고 산업자원을 통합 및 조정하며 TD-SCDMA와 TD-LTE 기반기술 및 진화기술 관련 통신산업을 발전시켜 TDIA 구성원들의 Win-win 발전을 촉진시키는 데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