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베이성, 「디지털경제 선도지역 3년 시행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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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베이성은 국내 영향력을 갖춘 디지털경제 특정산업 클러스터 시행계획을 구축(9.19)
○ 중국 중부지역의 중심지로 불리는 후베이성의 지난해 GDP는 5조 12억 위안(약 943조 원)으로, 처음으로 '5조 위안 클럽'에 진입
- 후베이성은 ICT 산업을 중심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스마트 단말기·집적회로·평판 디스플레이· 광통신·레이저·소프트웨어 및 정보 서비스·베이도우(北斗)시스템 등 산업 사슬을 구축 강화
- 우한시에 위치한 광밸리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를 벤치마킹으로 조성되어, 중국 최고의 광산업 메카로 성장 중
 ○ (주요목표) ′25년까지 후베이성은 디지털경제 핵심산업 증가치가 7,000억 위안(139조 원) 달성으로 전체 GDP의 12% 이상을 차지하고 중견기업의 디지털화 수준이 60% 이상 달성
- 우한(武汉)시 내 국제 영향력을 갖춘 디지털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우한(武汉)·샹양(襄阳)·이창(宜昌) 3대 도시를 중심으로 디지털 경제 발전지대 건설
 - 중점 과제로 핵심기술 개발 강화, 전자제조업 산업 클러스터 구축, 소프트웨어·정보서비스업 규모 확대, 정보통신산업 발전 가속화, 선두기업 육성 등을 들 수 있음
1) 핵심기술 개발 강화
- 수소에너지, 에너지저장, 양자 정보, 생명과학, 첨단 신소재, 미래 네트워크, 메타버스 등 중점분야를 중심으로 ‘차보즈(卡脖子)’ 기술 문제 해결
- 인공지능, 양자 정보, 집적회로, 생명 건강, 뇌과학, 생물육종, 우주, 심해, 6G, 테라헤르츠파등 첨단분야 기초연구 강화
2) 전자제조업 산업 클러스터 구축
- 광밸리 실험실 등 혁신플랫폼을 통해 차세대 광통신시스템을 개발하고 세계 최고의 광통신 산업 클러스터 구축
- 국가 메모리 산업기지를 구축하고 3D 플래시 메모리 칩 양산 규모를 확대하며, 3세대 반도체 산업 클러스터 육성
3) 소프트웨어·정보서비스업 규모 확대
- 국가급 정보기술응용혁신산업기지, 후베이 기초 소프트웨어 공동연구체험센터 구축 가속화, 소프트웨어 산업 오픈 생태계 구축
- ′24년 말 까지 소프트웨어 산업 영업 수입이 3,200억 위안(63조 원)에 달하며 빅데이터 산업 영업 수입이 900억 위안(17조 원)을 돌파
4) 정보통신산업 발전 가속화
- 우한시를 국제정보소비센터도시로, 샹양시와 이창시를 지역정보소비센터도시로 구축, 기가바이트(千兆) 기술 시범사업 100개를 구축
- 5G+4K/8K 초고화질 동영상, 가상현실, 홀로그램 동영상 등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세대 방송망, 사물인터넷, 차량인터넷 등 새로운 네트워크 산업 발전
5) 선도기업 육성
- 기업 단계별 육성 강화, 유니콘 기업 1~2개, 세계 500강 기업과 유명한 다국적 기업 1~3개 입주 유치
- ′24년 말까지 영업수입 규모가 100억 위안(1조 9,860억 원) 이상의 기업 수는 12개, 가젤 기업 수 100개 실현
<참고자료>
《湖北数字经济强省三年行动计划 （2022-2024年）》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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