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국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백서 발표 | ||
|
||
□ 최근 바이두(百度)와 저장대학(浙江大學)은 「2022년 중국 인공지능 인재 양성 백서」에서 AI 인재 수급 전망을 발표(2.8)
○ 중국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나 인공지능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 심각
- 현재 중국 인공지능 인재의 수급비율은 10:1로 통계되어 인공지능 인재가 약 500만 명이 부족하고 2025년에는 1,000만 명 부족 추산
- 알고리즘 연구, 응용개발, 실용기술, 첨단기술 등 기술인력은 매우 부족하고 특히 △인공지능 칩 △머신러닝(機器學習) △자연어처리 △스마트음성 △컴퓨터 비전 등 인력 수요 급증
○ 중국 인공지능 인재는 주로 대기업과 중점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중국 AI 대학 중 대부분은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위치함
- 중국 내 AI인재가 주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아이플라이텍 (iFLYTEK, 科大讯飞) 등 대기업, 인공지능 분야 스타트업 기업과 유니콘기업에 집중
- 인공지능 기업과 AI인재 중 대부분은 징진지(베이징・톈진・허베이), 장강삼각주(상하이・장쑤・저장・안후이), 웨강아오(광둥・홍콩・마카오) 등 지역에 있어 그중 베이징시, 광동성, 상하이시와 저장성의 인공지능 업체수는 각각 전체의 42.5%, 16.9%, 15.3%와 8.3% 차지
- △베이징시△장쑤성△상하이시△광둥성△저장성 등 지역에서 AI 대학 수는 가장 많음
○ COVID-19의 글로벌 충격 이후, 인공지능은 세계 과학기술 및 경제의 새로운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강력한 에너지로 부상
- 향후 중국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차세대 정보기술 급속한 상장으로 “인공지능+” 혁신형 인재 모델 도출
- 인공지능과 수학, 컴퓨터 과학, 물리학, 생물학, 심리학, 사회학, 법학 등 학관 간 융합 추진
- 특히 이미지・영상기술, 시각, 음성인식, 자연어 처리, 뇌과학 등 인공지능 프론티어 분야 기술인재 양성에 주력
<참고자료>
百度&浙江大学:中国人工智能人才培养白皮书
|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