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센트･레노버･샤오미 등, ‘전정특신’ 중소기업 투자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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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거대기업 약 400개의 국가급･성급 ‘전정특신’ 중소기업에 투자(7.12)
○ 중국 정부는 미･중 무역전쟁 이후, 기술 자립을 위한 ‘전문(專)･정밀(精)･특별(特)･혁신(新)’ 4대 특징을 가진 ‘전정특신’ 중소기업 육성에 집중
- 작년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14･5 중소기업 발전 촉진계획(十四五”促进中小企业发展规划)」(′21.12)을 발표하여 14･5기간 ‘전정특신’ 기업 10만 개를 육성 강조
- 산업망 내 핵심인 중소기업 육성 지원을 통해 대･중･소기업 융합 발전 및 현대산업시스템 구축 강화
○ 텐센트･레노버･샤오미 등 25개 사(자회사 포함)는 혁신능력과 발전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자금･기술 제공, 제품 주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업 성장을 지원 중
- 레노버캐피탈(联想创投)은 반도체,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산업 등 분야 135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해 오고 있으며 그 중 ‘전정특신’ 중소기업이 39개로 전체의 29%를 차지
- 샤오미의 계열사 샤오미 창장산업 펀드는 반도체, 스마트 하드웨어와 신에너지분야 중소기업 92개를 투자했는데 그중 ‘전정특신’ 중소기업 수는 22개로 전체의 24%를 차지
- 그밖에, 화웨이와 상하이자동차그룹 산하기관인 상치자본(尚颀资本)이 투자한 ‘전정특신’ 중소기업 비율은 모두 20%를 초과
 ○ 중국 내 대표적인 기업의 투자는 주로 첨단제조, ICT, 기업서비스 등 분야에 집중
- (바이두) 기업서비스, 의료건강, 첨단제조 순으로 339개의 기업을 지원
- (텐센트) 투자기업 수 1위 업체로 미디어, 게임, 기업서비스 등 분야 혁신역량 강화에 주력
- (알리바바) 기업서비스, 전자상거래, 미디어 등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 (레노버, 화웨이) 첨단제조, 기업서비스, 스마트 하드웨어 분야로 투자 확대
 <참고자료>
命中率超20%！联想华为小米为什么总能投出“专精特新”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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