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둥성 정부는 중국 내 최초 지식재산권 개혁 시범기지인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재산권 협력지구’ 발전을 위한 15년 장기계획(’20~’35년) 실시방안을 발표(10.28)
● ‘중국-싱가포르 광저우 지식재산권 협력지구’는 지난 10년간의 발전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와 운용 사업에서 큰 성과를 달성
- 현재 중국-싱가포르 국제지식재산권 혁신서비스센터(ISC), 싱가포르 비즈니스 서비스센터(SBSC), 중국(광둥) 지식재산권보호센터, 베이징대학 웨강아오대만구 지식재산권 발전연구원 등 지식재산권 관련 100여 개 기관 입주
- Beigene(百濟神州) 제약회사, Cansemi(奧芯芯片) 반도체회사, Baoneng(寶能) 신에너지 자동차회사 등 165건의 중점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유치, 건설 중인 프로젝트 수는 79건이고 총투자는 1,700억 위안이며 완공 후 연간 생산액이 3,800억 위안(70조3,456억 원) 달성 전망
● 향후 15년 중장기계획 내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국가지식재산권센터, 지식창조혁신기지, 국제인재기지, 웨강아오대만구 혁신 발원지, 국제협력시범지구 육성 목표를 수립
- 지식재산권 협력지구 과기혁신중대플랫폼과 인재유치･집결 중대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과기혁신능력을 향상하고, ‘지식재산권 서비스단지’ 등 글로벌 지식재산권기지 구축
- 바이오의약 산업, 차세대정보산업, 신소재･신에너지 산업, 스마트제조산업 및 디지털 창의 산업 등 지식집약형 산업시스템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금융 클라우드 밸리’ 등 산업서비스사업 강화
- 중국-싱가포르 국제공동연구원, 싱가포르 국제제조혁신센터, 중국-싱가포르 스마트산업단지 등에 의존해 지식집약형 산업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이전을 확대하고, 중국-싱가포르 국제과기혁신협력 시범구를 구축하는 등 대외협력 플랫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