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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삼각주 내 혁신기관(대학·연구소) 발전 현황 조사
  • 등록일2022.10.31
  • 조회수437
 상하이 등 4대 거점 도시 중심으로 첨단제조, 바이오 등 분야 혁신우위 형성 (9.27) 
     * 상하이과학기술정책연구소, 상하이기술거래소, 상하이대학과기발전센터, Clarivate 컨설팅사 공동 발표하였으며, 지난 5년간(′16~′20년) 발명특허 지표에 기반해 창장삼각주 내 상위 100위권의 혁신기관(대학·연구소) 선정  
 (특허출원) 상위 100위권 기관의 지난 5년간 연평균 특허 출원건수는 2523건을 차지하고, 1만건 이상저장대학, 동난대학, 상하이교통대학, 저장공업대학 4개 기관이 차지 
- 대학 연평균 출원은 4052건이고, 특허 출원 상위 34위권의 혁신기관은 모두 대학이 차지  
- 연구소 연평균 출원은  725건으로 중국과학원 허페이 물질과학연구원이 가장 높게 나타남
  
 
 (글로벌화) 국제특허(유럽·미국·일본) 비중이 1.1%를 기록하고,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가 17%를 초과하여 타 기관대비 독보적인 1위를 차지 
- 대학 국제특허 비중은 1.0%로  중국광업대학, 장난대학, 난징대학, 화동이공대학 이 상위권임
- 연구소 국제특허 비중은 1.6%로 상하이약물연구소, 상하이유기화학연구소 등이 상위권을 차지
 
 
 (산업)  첨단장비제조업(19%), 에너지절감·환경보호산업(18%), 바이오산업(15%) 등 8대 산업이 비중이 높음  
- 특허기준으로 보면, 저장성(첨단장비제조, 환경보호, 바이오, 신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정보기술)이 6대 분야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그 다음으로 상하이, 장쑤성, 안후이성 순으로 분포
 

 
 (지역) 상하이(32개), 난징(22개), 항저우(12개)와 허폐이(7개)  4대 거점 도시 내 혁신기관의 발명특허 신청량은 20만, 등록량은 7만건 이상으로 창장삼각주 차지 비중이  70% 이상을 초과  
- 상하이는 해외 특허 등 글로벌화, 난징은 공동특허, 항저우는 특허 전체 규모, 허페이는 등록 성공률 등 특허 질적인 분야서 강점을 보임
 
 
 
<참고자료>
《长三角区域创新机构发展研究报告2021》正式发布 全景呈现长三角“创新坐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