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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뇌연구계획의 주도자 푸무밍 원사, 뇌과학 연구전략 제시
  • 등록일2022.01.24
  • 조회수527

▣ 상하이 뇌과학 및 뇌모방 연구센터의 푸무밍(蒲慕明) 소장이 향후 10년을 지향하는 중국의 뇌과학 연구에 대해 실험실 간 협동혁신, 응용 혁신 및 인공지능의 차보즈 문제 해결 등 3대 방향의 전략 제시(1.24)
● 중국과기부는 ‘2021년도 뇌과학 및 뇌모방’ 중대프로젝트’를 최초로 발표하고, 뇌질환 치료 및 뇌모방 지능기술의 연구를 주요 방향으로 하는 ‘중국 뇌연구계획’을 본격 가동
– (협동) 뇌과학 연구역량은 미국의 1/10, 유럽의 1/4 수준으로서, 개별 실험실의 독자 연구가 아닌 관련 실험실 간 협동혁신을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 달성
– (응용) ‘0에서 1까지’의 원천 혁신은 소수의 연구자만이 가능한 영역으로서 대부분은 ‘1에서 100까지’의 응용 지향성의 연구를 지속하여 창의적 연구 실현
– (인공지능) 중국은 인공지능 응용 분야에서 세계 선진수준을 자랑하고 있지만, 기반기술인 알고리즘은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서 향후 인공지능의 기계학습, 기계학습의 알고리즘 특히 뇌모방 부품 등 관련 뇌과학 연구 확대 필요

 

 

● ‘2021년도 뇌과학 및 뇌모방’ 중대프로젝트’에 31억 4,800만 위안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총 100~1,000억 위안의 규모를 형성해 미국의 뇌연구계획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예정
– 일찍이 1990년대부터 과기부에서 973계획과 863계획 등을 통해 누계 14억 위안을 투입하고,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에서도 누계 20억 위안을 투입
– 중국과학원은 2012년부터 ‘뇌기능 연결지도 계획’을 추진해 해마다 6,000만 위안을 투입
● 대표적 중국 뇌연구계획의 총괄 기획자로 푸무밍 원사가 선정되었으며 , 지난 20여 년간 중국의 뇌과학 연구 방향, 연구플랫폼 및 메커니즘 등에 관해 지속적 혁신을 주도해 온 것으로 평가
– ′99년 중국과학원 상하이 신경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되어 중국의 초기 신경과학 분야 기초연구 방향 정립
– ′09년 뇌질환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비인간 영장류 게잡이원숭이 연구플랫폼, 마모셋(marmoset) 연구플랫폼, 뇌기능 자기공명영상플랫폼 및 줄기세포연구플랫폼 등 최초로 구축
– ′14년 중국과학원 뇌과학 탁월(卓越)혁신센터의 센터장 및 수석 과학자를 겸임하였으며, 현재 뇌과학 및 지능기술 탁월혁신센터로 확대 발전
– 2018년 상하이 뇌과학 및 뇌모방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인공지능 등 응용 지향성의 연구 확대

 

 

참고자료
对话蒲慕明院士丨百亿级国家战略启动后,2022“中国脑”如何再出发?
https://mp.weixin.qq.com/s/S-SWq23ADs68IAI2-bs3cw
脑计划正式启动 首年规模超30亿整体规模达数百亿
https://baijiahao.baidu.com/s?id=1711560647091064852&wfr=spider&for=pc
科技部关于发布科技创新 2030 —“脑科学与类脑研究”重大项目 2021年度项目申报指南的通知
https://www.ustc.edu.cn/info/1056/1595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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