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rtCon 타입의 좌심실 보조시스템 독자개발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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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톈타이신(航天泰心)사는 로켓 서보제어 분야 기술력을 이용해 심부전 말기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좌심실 보조장치(LVAD) 개발(7.13)
* 중국의 심부전 환자 수는 1600만명이고, 이중 말기 환자는 5~7%를 차지하지만 심장이식 치료는 연간 500건에 불과
○ 톈진시에 소재한 동 회사는 우주기술력에 기반한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주력
* 창정(長征)로켓산업그룹, 베이징 정밀기기제어연구소, 톈진국유자산회사에서 공동으로 설립한 국유기업
- 지난 60년간 중국 우주개발사업에서 축적한 영구자석 자기부상, 동압력(dynamical pressure) 액체부양, 무브러시 직류모터(BDCM), 특수펌프 등 다양한 기술을 첨단의료기기 개발에 활용
- 베이징에 R&D 센터를 두고 톈진경제개발구 내에 3,500㎡의 연구․생산기지를 운영 중
○ ‘로켓 심장’으로 불리는 HeartCon 타입의 좌심실 보조시스템은 최근 국가 3급 의료기기제품 등록에 성공
- 인체에 이식되는 동 시스템은 부피가 작고 가벼우며 온도 상승폭이 낮고 용혈반응이 우수한 등 각종 기술지표가 세계 선전수준에 도달
- 대형 실험동물인 ‘텐지우(天久)’ 양의 체내에 이식하여 120일의 생존기록을 세우는 등 5대 지표에서 중국 내 선두수준을 차지
- 중국 내 11개 병원과 공동으로 멀티센터 임상시험을 추진해 그 안전성 효과를 입증
<참고자료>
“火箭心”成功取得国家医疗器械产品注册证
航天泰心科技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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