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동향

한중 과학기술 협력 정보 및 교류 플랫폼의 선두에 앞장서겠습니다!

동향 게시판

게시글 제목, 작성일, 조회수, 내용을 포함합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및 섀시 일체화 기술(CTC) 중국내 최초 개발
  • 등록일2022.05.13
  • 조회수563
 링파오자동차그룹(零跑汽车)은 전기자동차 동력배터리 및 섀시 일체화 기술(Cell-To-Chassis, CTC)을 중국 최초로 개발해 차세대 배터리조립기술을 선도(4.25)
 ′21년 한해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대비 1.6배 증가한 350만대를 달성하였고, 배터리 생산량은 250GWh 수준인 것으로 각각 집계 
-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 상위 5위권 기업은 상하이자동차그룹, 비야디(比亞迪)사, 둥펑(東風)자동차, 광저우자동차, 장화이(江淮)자동차임  
   * 이중 선두주자인 상하이자동차그룹의 판매량은 72.79만대이고 시장점유율은 20.67%를 차지
- 전기자동차 배터리 글로벌 판매량 상위 10위권 기업 중 닝더스다이(宁德时代)사, 비야디(比亚迪)사, 중촹신항 (中创新航) 등을 비롯해 중국기업 6개 포함(′21년도)
   * 이중 닝더스다이(宁德时代)사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글로벌시장 점유율은 32.6%에 달해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

 링파오자동차그룹*은 지난 7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한 배터리 및 섀시 일체화 기술(Cell-To-Chassis)을 ‘링파오(零跑) C01’ 브랜드의 신형 승용차 모델에 국내에서 최초로 사용 
    * 자율주행, 스마트 운전석, 스마트 동력시스템 개발에 주력하는 혁신형 전기자동차 전문업체 
- 승용차 섀시의 기본구조를 이용한 배터리 패키징 기술을 고안해 완벽한 밀봉구조를 형성함으로써 전통적 기술의 기밀성(Airtightness) 난제를 해결
- AI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빅데이터 배터리관리시스템을 사용해 승용차의 주행거리를 10% 증가하고, 스마트화 및 집적화의 열 관리시스템으로 배터리 충전효율을 크게 향상
   * 향후 800V 고압 충전플랫폼으로 5분간 충전만으로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업그레이드할 예정
- 승용차 내부 수직 공간을 10mm 높이고 배터리 장착 용적을 14.5% 확대하였으며 차체 중량을 20% 감소 

 

<참고자료>
底盘、电池合体!零跑汽车首发动力电池CTC技术 国产车首次
  • 첨부파일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