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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연구소, 껍질 구조에서 새로운 생체공학 서멧 개발
  • 등록일2023.02.17
  • 조회수284
□ 조개껍질을 모방한 금속세라믹 소재를 개발해 Materials Today지에 논문 게재(2.9)  
○ 중국과학원 금속연구소는 바이오닉 소재의 고강도 및 고감쇠 성능을 보유한 마그네슘 MAX-상 금속세라믹 소재 개발에 성공 
- 마그네슘-MAX상 생체모방 서멧(Cermet)*은 세라믹과 금속의 성능의 이점을 결합하여 경량, 고강도, 탁월할 감쇠성능을 보유 
*초내열성 재료로 내마모성과 내열성이 높은 세라믹과 인성(靭性)이 강한 금속의 분말을 배합 소결하여 만듬 
- 조개껍질, 뼈 등 천연 생체 소재 구조에 착안하여 금속과 세라믹 성질을 보유하고 마그네슘 계면 습윤성이 있는 MAX-상 세라믹을 선별해 Sub-Micron 사이즈의 시트로 박리
- 마그네슘 용융물은 초미세 스케일의 3차원 상호 침투 구조를 가진 쉘과 유사한 새로운 마그네슘-MAX 생체모방 서멧 재료 형성이 가능  
- 이 재료의 밀도는 알루미늄합금과 같은 조건에서 실온 압축 및 밴딩 강도가 1GPa를 초과하고, 섭씨 200도에서도 강도는 700 MPa에 해당 
- 연구진은 이 소재가 독보적인 장점을 갖고 있어 항공우주, 정밀기기 등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 
 
 
<참고자료>
受贝壳等结构启发,我国科学家研发新型仿生金属陶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