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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이용해 루게릭병 치료타깃 신규 발견
  • 등록일2022.07.15
  • 조회수379
 칭화대학이 하버드대학 등과 공동으로 ‘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지에 논문을 게재(7.5)
        * 신경퇴행성 질환인 루게릭병 환자의 평균 기대 수명은 약 2~5년, 전 세계 환자 수는 70만명 수준  
 연구진은 ‘Panda Omics’ AI 플랫폼을 이용해 루게릭병 환자의 중추신경계통(CNS) 전사체와 운동신경원(diMN) 전사체・단백체 데이터를 분석하여 28개의 잠재적 치료타깃 발견
- CNS 데이터는 주로 루게릭병의 말기 특징(신경원 사망과 신경염증)을 구현하고, diMN 데이터는 초기 특징(DNA 손상 및 글루타민산 독성)을 반영  
- 초파리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28개의 잠재적 치료타깃 중 최종 18개 타깃의 치료효과를 입증 

 ‘Panda Omics’ 플랫폼은 전사체, 유전체, 후성유전체, 단백체, 단일세포 등을 포함한 500만분의 오믹스데이터 샘플과 임상 1상에서 출시 단계까지의 130만분의 화합물・바이오제제 데이터 보유  
- 동 AI 플랫폼은 잠재적 치료타깃의 발견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의 수년에서 수개월로 단축시킴으로써 루게릭병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참고자료>
治疗“渐冻症”新希望:AI助力发现多个潜力治疗靶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