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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AI 연구동향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 세미나 개최
  • 등록일2022.05.16
  • 조회수505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 있는 AI분야는 많은 국가들이 경쟁을 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AI 분야에서 미국과 함께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단기간내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 AI미래포럼 등과 공동으로 한중 AI 연구동향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생태계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AI 연구동향, 인공지능산업 생태계, 딥러닝 기술의 발전에 관해 양국의 전문가들간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미래 발전방향을 조망했다는데에 의미가 깊다.  
 
  세미나 발제자로 중국측은 칭화대학 우화창(吳華强) 교수, 중국 차세대 인공지능발전전략연구원 류강(劉剛) 수석경제학자,  홍콩과기대학 레이천(雷辰) 교수가 참여했고, 한국측은 네이버 AI랩 하정우 소장(AI 미래포럼 공동의장)이 한국의 AI 연구개발 동향에 대해 소개하였다. 
 
  토론자로 중국측은 중국정보통신연구원 정책경제연구소 리창즈(李强治)디렉터, 난카이대학 창업연구센터 장위리(張玉利) 초대 센터장이 중국의 AI 응용 시나리오 중심의 정책방향과 AI 창업 관련 대기업의 투자 영향에 대해 각각 소개하였다. 한국측은 KAIST 전자전기공학부 유회준 교수와 플래텀 조상래 대표이사가 참여했다.
 
 난카이 대학 장위리 센터장은 AI 분야 중 의료 부분에 대한 중국의 수요가 높인데, 코로나 방역 부분에 있어서 아직 중국의 발전이 더디어 향후 글로벌 협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으며, KAIST 유해중 교수는 이제 AI 흐름이 빅데이터보다는 굿데이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어 이런 부분에 대한 대응의 한국의 경쟁력이 높으므로 중국과의 상호보완적 협업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중국은 자동차 분야의 AI 기술 수준이 높은 편이며, 현재 중국 347개 연구기관이 AI개발을 추진중에 있다. 특히 화웨이, 텅쉰, 알리바바, 커타쉰페이, 바이두와 같은 거대기업 중심의 플랫폼을 주도로 기술과 금융간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AI 분야의 수요가 높은 자동차, 스마트 시티, 디지털 트윈과 같은 분야에서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공유하였다.   
 
  향후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KOSTE)는 지속적으로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재중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CH)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과 중국의 과학기술자간 연구협력교류를 연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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