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탄소중립 과기혁신과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을 위한 목표 설정 및 중대 조치 방향을 제시(7.28)
● (배경) 시진핑 주석은 제 75차 유엔총회(’20.9.22)에서 2030년까지 중국 탄소배출 정점(碳達峰)* 및 2060년 前까지 탄소중립(碳中和)** 목표 달성을 선언하고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언급
* 탄소배출정점(peak carbon dioxide emissions) : 이산화탄소 배출 최고치 기록
**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 기업, 단체 또는 개인이 일정기간 동안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생성하는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산정하고 식수조림, 에너지 절약과 배출 감소 등 형식을 통해 자체 생성한 이산화물 배출량을 상쇄하여 이산화탄소의 “제로 배출”을 달성
–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업무를 2021년 8대 중점업무 중 하나로 확정(‘20.12.16)

<8대 임무>
– 국가 전략적 과기역량 강화
– 종자와 경작지(耕作地) 문제 해결
– 산업 사슬과 공급사슬 자주적 제어능력 강화
– 독점과 무리한 자본 확장 방지
– 내수 확대
– 대도시 주택 문제 해결
– 개혁개방 전면적 추진
–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업무 추진

– 올해 중국 정부 업무보고서에서 탄소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업무를 강화하고 2030년 이전까지 중국 이산화탄소 배출 최고치 기록을 위한 특별행동 방안 수립
● 이에 따라, 교육부는 「대학 탄소중립 과학기술 혁신 행동계획에 관한 통지」 수립
– (목적) 중국 대학 탄소중립 과기혁신과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탄소중립 과기성과가 중점분야, 중점산업과 중점구역에서의 시범응용을 가속화하며, 교육, 과학기술과 산업간 연계 추진
– 향후 3-5년간 대학에서 일련의 탄소중립 과기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우수한 과기혁신 연구팀을 모집하고 탄소중립 관련 학과건설 최적화하여 안재 육성의 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며 탄소중립분야의 기초이론연구와 핵심 공통성 기술 돌파 실현
– 향후 5~10년간 세계 일류의 탄소중립 관련 학과와 대학 건설을 계속 지원하고 탄소중립 원천기술 이론연구와 핵심기술은 세계 최고수준에 도달
–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일련의 세계 최고의 탄소중립 기초연구 학과를 건설하고 탄소중립 원천기술 혁신의 기지를 구축하며 중국 에너지 탄소중립, 자원 탄소중립, 정보 탄소중립을 위한 과학기술과 인재 제공
● (주요내용) 탄소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기초연구 및 핵심기술 강화 등 중대 7대 조치 방향을 제시
1) 탄소중립 인재 양성
– 대학, 연구소, 선두기업에서 탄소중립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실행하여 각 분야의 고급 탄소중립 혁신 인재 양성
2) 탄소중립 기초연구 강화
– 제로 에너지, 제로 에너지 원료/연료와 공예 대체, 이산화탄소 수집·이용·저장, 통합 커플링 및 최적화 등 핵심기술을 연구
3) 탄소중립 핵심기술 강화
– 탄소배출저감(碳減排), 탄소배출제로（碳零排), 탄소배출마이너스(碳負排）관련 핵심기술 공략
4) 탄소중립 혁신 능력 향상
– 교육부 탄소중립 중점실험실과 공정연구센터를 배치하여 탄소중립 응용기초연구와 핵심기술 공략
– 탄소중립 프론티어 분야 과학센터 구축
– 탄소중립 분야 핵심기술 통합 플랫폼 구축
5) 탄소중립 과기성과 이전 지원
– 대학과 과기기업이 공동으로 R&D센터, 산업연구원, 중간 실험기지(中試基地), 생산·교육융합 혁신 플랫폼 등 구축 지원
6) 탄소중립 국제협력교류 확대
– 세계 일류의 대학과 연구기관 간 교류 추진, 탄소중립 과기분야 고수준 인재양성과 공동연구 프로그램 실시
7) 탄소중립 전략연구 지원
– 탄소중립 전략연구기지, 싱크탱크(智库)를 구축하여 각 대학의 탄소중립 전략 연구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