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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2026 정부업무보고 발표…AI·반도체·저고도경제 등 집중 육성
□ (총괄 목표) 리창(李强) 총리는 3월 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서 2026년 정부업무보고를 발표하며, GDP 성장률(4.5~5%) 등 거시적 발전목표를 제시 1) GDP 성장률(4.5~5%): 역대 최저 수준 ○ (중장기 목표 연계) 2020~2035년 GDP 두 배 확대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15·5’와 ‘16·5’ 기간 동안 연평균 약 4.17% 성장이 필요하며, 4.5~5% 성장 목표는 이러한 중장기 발전 경로를 유지하기 위한 수준으로 제시됨 ○ (성장과 안정의 균형) 과도한 성장 목표는 자원 왜곡과 부채 리스크를 확대할 수 있고, 지나치게 낮은 목표는 중장기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들 수 있어 4.5~5% 범위는 성장 효율성과 경제 안정성을 고려한 현실적 수준으로 평가됨 2) 소비자물가지수 (CPI) 상승률 (2%): 전년과 동일 ○ (물가 흐름) 23~24년 CPI 목표는 약 3% 수준이었으나 실제 상승률은 0.2%에 그쳤으며, 25년 목표를 2%로 낮춘 이후 실제 상승률은 0.0%를 기록, 물가가 3년 연속 낮은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임 ○ (정책 의도) 이에 따라 2026년 CPI 목표를 2% 수준으로 유지하며 가격의 합리적 회복과 시장 기대 개선을 유도하고, 내수 확대와 소비 진작을 물가 안정의 핵심 정책 수단으로 제시함 3) 재정적자율(4%): 코로나19 이후 상승 추세 ○ (경제 발전 영향 지표) 재정 적자율은 재정적자 규모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의미하며, 거시경제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임 ○ (최근 재정정책 흐름) 재정 적자율은 2020년 3.7% → 2021년 3.2% → 2022년 2.8% → 2023년 3.8% → 2024년 3% → 2025년 약 4%로 변화했으며, 2026년에도 약 4%의 역사적 최고 수준 유지 □ (정책 방향) 올해 중국 정부는 소득 증대와 소비 확대를 통해 내수를 강화하고, 재정 투자와 산업 정책을 통해 신질적 생산력 육성에 추진하는 방향 제시 □ (과학기술 중점임무) 분 문은 2026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제시된 10대 중점임무 중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과 ▲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 등 과학기술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 1) 현대화 산업체계 구축 ○ (전통산업) 2025년과 2026년 정부 업무보고 모두 전통산업 업그레이드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고 있으나, 2026년에는 정책 강도·재정 지원·추진 방식이 모두 확대 * 초장기 특별 국채 2,000억 위안(약 53조 2,475억 원)을 활용한 대규모 설비 교체 지원 ○ (신흥 산업) 2026년 보고는 ▲반도체, ▲항공우주, ▲바이오의약, ▲저고도 경제 등 4대 주요분야를 국가 핵심 신흥 주력산업(新兴支柱产业)으로 명확히 제시 ○ (미래 산업) 올해는 ▲양자,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6G, ▲미래 에너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등 5대 미래산업 지정 * 26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미래 에너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 신규 추가 2) 과학기술 자립·자강 가속화 ○ (원천·핵심기술 확보) 중점 분야에서 기술자립을 강화하고, 국가 실험실·중대 과학기술 연구과제·중대 과학기술 인프라를 중심으로 연구개발 체계를 구축 ○ (과학기술 혁신–산업 혁신 융합) 베이징, 상하이, 웨강아오 대만구(광둥·홍콩·마카오) 등을 중심으로 국제 과학기술 혁신거점을 구축 ○ (교육·과학기술·인재 일체화 발전 추진) 교육·과학기술·인재 정책을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쌍일류(双一流)’* 대학 건설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 * 쌍일류(双一流)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정책으로, 기존 985·211 등과 함께 국가 전략에 따라 우수 대학·학과를 육성하는 제도 □ (전문가 인터뷰) 2026년 양회(兩會) 1차 ‘장관 인터뷰(部长通道)’에서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등 부처 장관들이 기술혁신, AI 확산, 산업투자 확대 등 내용을 발표 ○ 과학기술부 인허쥔(阴和俊) 장관은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글로벌 혁신지수(GII)가 세계 10위 수준으로 올라서는 등 국가 혁신 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 - ′25년 중국의 전체 연구개발(R&D) 투자 규모는 3.92조 위안(약 832조 원)을 넘어섰으며,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중은 2.8%에 도달 - 특히 기초연구 투자액은 약 2,800억 위안(59조 3,769억 원)으로 전체 R&D 투자액의 7.08%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7%를 돌파 ○ 최근 과학기술 성과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발전, 오픈소스 AI 모델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반도체 기술 돌파, 혁신 신약 개발 확대 등이 주요 사례로 제시됨 - 특히 ′24년 중국에서 승인된 혁신 신약은 76개로 증가하고 대외 기술 라이선스 거래 규모가 1,300억 달러(약 190조 원)를 넘어섰으며, 과학기술이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적용되면서 국민 생활 수준 개선에도 기여함 ○ 공업정보화부 리러청(李乐成) 장관은 중국의 인공지능 모델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오픈 소스 AI 모델 다운로드 수가 세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발표 - 제조업 분야에서도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25년 기준 중견기업의 AI 기술 적용 비율이 30%를 넘어 산업 생산 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 ○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기업이 현재까지 300여 개 이상의 휴머노이드 로봇 제품을 출시하는 등 산업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 중 ○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장위줘(张玉卓) 주임은 “14·5 규획” 기간 동안 중앙 국유기업 자산 규모가 70조 위안(1경 4,881조 원), 80조 위안(1경 7,008조 원), 90조 위안(1경 9,134조 원)을 연속 돌파하며 빠르게 확대되었고, 총이익은 이전 5년 대비 56.2% 증가했다고 설명 ○ 중앙기업은 향후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을 위해 세 가지 방향에서 투자를 확대할 계획 - 신에너지·항공우주·신소재 등 분야에서 글로벌 선도 경쟁력을 확보하는 ‘선도형 산업’을 강화 - 일부 산업에서는 추격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며, 특히 신에너지차 산업의 경우 중앙기업 생산량과 매출이 최근 3년 동안 두 배 증가 <참고자료> (26.3.5, 新华社) 2026年政府工作报告,一图速览! https://mp.weixin.qq.com/s/1YHwmr9y6yBf7qMFUvlrGg?click_id=43 (26.3.5, 央视新闻) 政府工作报告极简版来了!不到1000字 https://mp.weixin.qq.com/s/mGdds0y10HyLcHLfLW4AgQ (26.3.5, 发改委) 一图读懂2026年中国经济和社会发展“任务清单” https://mp.weixin.qq.com/s/-lEbuIvY7uZyR8_NpX0UXg (26.3.5, 央视新闻) 全国两会|涉及AI、人形机器人!首场“部长通道”信息量很大 https://mp.weixin.qq.com/s/Oq4ZQyAFKtPZzSE2zzubKA (26.3.5, 中国新闻周刊) 为何是“4.5%—5%”? https://mp.weixin.qq.com/s/h1jfBm5zWYQn4kZelLefIQ?click_id=47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2026.03.06 -
보험이 기술을 지킨다: 중국 과학기술보험 발전 로드맵 발표
□ 최근 중국 과학기술부·금융감독총국·공업정보화부·국가지식재산권국은 ‘과학기술보험 고도화를 통한 기술자립 역량 강화 방안’을 발표 ○ (배경) 2006년 국무원은 「국가 중장기 과학기술 발전계획(2006~2020년)」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관련 정책을 통해 과학기술보험을 국가 정책에서 처음으로 제기됨 - 시진핑 주석은 중앙금융업무회의(23.10월)에서 지분·채권·보험 등 다양한 금융 수단을 활용하여 과학기술형 기업에 전(全) 사슬·전 주기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 - 중국공산당 제20기 3중전회(24.7월)는 과학기술 혁신에 부합하는 과학기술금융 체계 구축하고 국가 중대 과학기술 과제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 제시 ○ (주요 내용) 이번 정책은 ‘누구를 보장할 것인가, 무엇을 보장할 것인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5대 추진 방향을 제시 - (국가 중대 과학기술 과제 중심 지원) 국가 전략 과학기술 역량 및 베이징·상하이·웨강아오 대만구 등 지역거점에 대한 보험서비스를 강화 - (과학기술형 중소기업 보호 확대) 편리형 보험상품을 보급하고 적용 범위를 확대하며, ‘선사용 후지불’ 등 기술사업화 모델에 적합한 유연한 보험 방안 마련 - (전략 분야 및 핵심 단계 집중 보장) 기업의 전 생애주기 지원, 해외 진출, 과학기술 인재·지식재산권·네트워크 등 중점 분야와 R&D·성과 이전·산업화 단계에 대한 보장 강화 - (보험상품·서비스 혁신) 인공지능, 집적회로, 양자기술, 뇌-기계 인터페이스 등 첨단 분야를 중심으로 상품 개발, 인수·청구 서비스, 전문 운영체계 및 산업 생태계 고도화 - (보험자금의 혁신 분야 유도) 장기 자본(Patient Capital)의 기능을 활용하여 국가 중대 프로젝트와 창업 투자를 지원하고, 신흥·미래 산업에 대한 투자 배치를 확대 □ (적용사례) 최근 중국은 전국 최초의 드론 순찰 플랫폼 보험,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침해 책임보험, 휴머노이드 로봇 종합보장보험 등이 잇달아 출시·도입 ○ 2025년 9월, 중국 태평양보험 재산보험 저장지사는 취저우 둥난페이스과기유한공사(衢州东南飞视科技有限公司)를 대상으로 ‘저고도 경제 드론 순찰 플랫폼 보험’을 출시하여 플랫폼 시스템 고장 등 운영 리스크를 보장하는 상품을 도입 ○ 2025년 5월, 인민보험 재산보험 우시(无锡)지사는 쉐랑수즈과기유한공사(雪浪数制科技有限公司)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콘텐츠 저작권 침해 책임보험을 체결하였으며, 보장 한도는 70만 위안(약 1억 4,961만 원)에 달함 ○ 2025년 11월, 인민보험 재산보험은 ‘휴머노이드 로봇 종합보험’을 출시하여 본체 손실·배상책임·네트워크 보안을 포괄 보장하였고, 우한 둥후(东湖) 첨단기술개발구에서는 1대당 50만 위안(약 1억 684만) 규모의 본체 손실보험이 적용 <참고자료> (26.3.2, 科技部) 关于加快推动科技保险高质量发展有力支撑高水平科技自立自强的若干意见 https://www.gov.cn/zhengce/zhengceku/202603/content_7060189.htm (26.3.3, 科技日报) 科技部等部门发布科技金融新政!保障谁、 保什么、怎么保?解读来了 https://mp.weixin.qq.com/s/Fan7R-fGnVfZy_ylM5Hfdg (24.12.22, 北京商报) 2024科技金融报告|保险:科技企业的“安全栓” https://www.bbtnews.com.cn/2024/1222/541314.shtml (25.10.31, 国海证券) 全链条全生命周期:科技型企业金融服务体系的构建与深化 https://mp.weixin.qq.com/s/76kpXh5xY23WBUZEDcSJ9Q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2026.03.06 -
‘R&D 3.9조 위안 시대’…2025년 중국 과학기술 현주소
□ 중국 통계국은 ‘2025년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통계 공보’를 통해 지난해 혁신 투자와 기술성과를 발표 ○ 2025년 R&D 투자는 39,262억 위안(838조 5,9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으며 R&D집중도(GDP 대비 R&D투자 비율)도 2.80%로 상승 - 기초연구 투자는 2,778억 위안(59조 3,7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 증가하였고, 전체 R&D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08%에 달함 - 국가자연과학기금은 총 5만 8,800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25년 말 기준 국가공정연구센터는 207개, 기업기술센터는 1,921개를 기록 - 국가 과학기술성과 이전 유도기금은 누적 36개의 자(子) 기금을 설립하였으며, 총 자금 규모는 624억 위안(13조 3,398억 원)임 ○ 연간 발명특허권 등록 건수는 97만 2천 건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하며 특허협력조약(PCT) 특허 출원 건수는 7만 8천 건임 - 2025년 말 기준 유효 발명 특허는 631만 8천 건으로 전년 말 대비 11.1% 증가했으며 인구 1만 명당 고가치 발명특허 보유 건수는 16건에 달함 - 연간 상표 등록 건수는 420만 6천 건으로 전년 대비 12.0% 감소했으며 연간 체결된 기술계약은 총 104만 건이며, 기술계약 거래액은 7조 5,73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 - 국민의 과학적 소양(과학지식 이해 및 활용 능력)을 갖춘 비율은 16.74%에 도달 ○ 대표적 성과로 연간 92회의 우주발사 임무 수행(이 중 상업 우주 발사 50회), 소행성 표본 채취·귀환 임무를 수행하는 ‘톈원(天问) 2호’ 발사, 재사용 운반로켓 기술의 가속적 진전과 함께 ‘주췌(朱雀) 3호’ 및 ‘창정(长征) 12호 갑(甲)’의 첫 발사에서 2단 로켓 궤도 진입 성공 등을 들 수 있음 - 중국이 자체 개발한 항공모함 ‘푸젠함(福建舰)’이 정식 취역하였으며, 초전도 양자컴퓨터 원형기 ‘주충즈(祖冲之) 3호’ 구축에 성공 - ‘인공태양’ 핵융합 실험장치는 ‘1억 도 이상 고온 상태를 1,000초간 유지’하는 세계 기록을 달성 - 국산 인공지능 대형모델 ‘딥시크(DeepSeek)’가 글로벌 시장의 주목을 받았으며 중국 최초의 침습형 뇌-기계 인터페이스 임상시험이 성공 <참고자료> (26.2.28. 国家统计局) 中华人民共和国2025年国民经济和社会发展统计公报 https://www.gov.cn/lianbo/202602/content_7059980.htm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2026.03.06 -
中 바이오의약 특허 협력 확대…美 중심 구조 속 韓 등 신흥 협력국 부상
□ 최근 중국과학원 산하 과학기술전략자문연구원은 바이오의약 분야 특허 공동출원의 현황을 분석 ○ (협력 규모) 2023년 말 기준 중국의 바이오의약 공동출원 특허 비중이 15%를 넘어 글로벌 혁신 협력 네트워크의 핵심 참여국으로 자리매김 ○ (협력 구조) 중국과 미국의 특허 공동출원 비중은 최근까지 50%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미국이 여전히 중국의 가장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로 나타남 - (협력 파트너 구조 변화) 중국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기술 디커플링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 주조를 기존의 ‘미국·일본·영국 등 선진국 중심 구조’에서 ‘아일랜드·한국 등 신흥경제국 병행 구조’로 전환 - (일대일로 협력 확대) 21~23년 동안 파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인도네시아·아랍에미리트·우즈베키스탄·스리랑카 등 일대일로 참여국이 중국 바이오의약 협력 네트워크에 새롭게 등장 ○ (협력 분야) 주요국별 바이오의약 협력 분야를 보면, 중국은 추격형 기술인 반면, 미국은 첨단 혁신기술, 유럽 주요국은 특정 핵심기술, 인도는 산업화 기술 중심 협력이라는 특징이 나타남 - (중국) 단일 항체 등 핵심 바이오기술 분야에서 미국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으며 합성생물학 특허는 2023년 기준 글로벌 비중 58%로 규모는 크지만, 특허 공동출원 비중은 12% 수준으로 협력 네트워크는 상대적으로 제한적 - (미국) 합성생물학 분야 협력 특허는 세계 해당 분야 특허의 약 69%를 차지하며, AI 기반 바이오의약 협력 특허도 40% 이상을 기록하고 AI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과 합성생물 설계 규칙 정립 등 핵심 기술 영역에서 주도적 위치를 유지 - (독일·스위스·영국) 유럽 주요국은 특정 핵심 생명공학 분야 중심의 기술 협력 확대가 특징 * 유전자공학, 비암호화 핵산 조절, 표적 진단기술, 핵산 전달기술 등 정밀 바이오기술 영역에서 협력 비중 증가 - (인도) 제형 최적화, 전통적 헤테로고리 소 분자 의약품 개발, 코로나 19 백신 기술 등 실제 산업화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 협력 집중 <참고자료> (26.2.21, 中国科学院) 中国生物医药技术国际合作态势与对策 https://mp.weixin.qq.com/s/ecpE6KO_Jq0So67sToikJw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2026.03.06 -
저탄소·반도체·의료 포함…중국, ‘수입 장려 서비스 목록’ 7년 만에 개정
□ 중국 상무부 등 7개 부처는 ‘2026년판 수입 장려 서비스 목록(鼓励进口服务目录)’을 발표 ○ (배경) ‘수입 장려 서비스 목록’은 2016년 최초 발표, 2019년 1차 개정 이후 약 7년 만에 이루어진 재개정으로, 중국이 고품질 서비스 수입 확대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줌 - 시진핑 주석은 2023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에서 ‘우수 서비스 수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가 있음 - 국무원의 ‘대외개방을 통한 서비스무역 질적 발전 촉진 의견(2024.8)」에서도 서비스 수입 확대 및 목록 개정을 핵심 과제로 제시 - 이에 따라 중국 상무부는 산업계·기업 의견 수렴, 전문가 검토, 부처 협의 등을 거쳐 2026년판 ‘수입 장려 서비스 목록’을 정식 발표 ○ (개정 내용) 이번 목록은 ▲R&D 설계 서비스 ▲에너지 절약·환경보호 서비스 ▲환경 서비스▲컨설팅 서비스 등 기존 분야를 유지하면서 ▲기타 전문서비스 ▲의료·건강 서비스 분야를 신규 추가 ① 경제 발전 수요에 맞는 우수 서비스 신규 추가 - ‘기타 전문서비스’에는 ‘녹색 건축(공정) 및 저탄소 관련 설계·평가·인증 서비스’, ‘공급망 관리 서비스’가 포함되었으며, ‘의료·건강 서비스’에는 ‘중대 질병 의료서비스’, ‘간호·재활 및 건강증진 서비스’가 포함됨 - 특히 ‘R&D 설계 서비스’ 분야에 ‘저탄소 관련 R&D 설계 서비스’와 ‘집적회로(IC) R&D 설계 서비스’가 신규 추가 ② 일부 서비스 항목 조정 및 최적화 - ‘디지털기술 개발 서비스’, ‘기술 테스트·분석 서비스’, ‘자원 활용 서비스’, ‘수질 오염 관리 및 생태 복원 서비스’, ‘오염 감소·탄소 감축 통합 관리’, ‘기술관리 컨설팅 서비스’ 등 주요 항목의 내용과 범위를 보완 ③ 수입 장려 필요성이 낮아진 서비스 항목 삭제 - 국내 서비스 공급 역량이 향상되고 산업 수요가 변화함에 따라 ‘대기오염 단일 관리 서비스’ 등 일부 서비스 항목을 목록에서 제외함 <참고자료> (26.2.26, 商务部) 商务部等7部门公告2026年第8号公布《鼓励进口服务目录》 https://www.gov.cn/zhengce/zhengceku/202602/content_7059989.htm (26.2.26, 金融时报) 扩大进口,七部门联合发布! https://mp.weixin.qq.com/s/Wu8Jr0yQ9H3fE__XPUuzJA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2026.03.06
이슈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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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차 5개년 규획으로 본 중국의 전략 대전환 - 중국은 다음 5년을 어떻게 설계했는가 -
□ 이번 보고서는 중국의 5개년 규획이 무엇인지, 제15차 5개년 규획의 핵심 내용은 무엇인지, 그리고 제13차·제14차 규획과 비교해 어떤 정책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 보고서의 제15차 규획 분석은 26년 3월 양회에서 발표된 「제15차 5개년 규획 요강(초안)」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으며, 향후 최종 전문이 확정될 경우 과학기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추가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제1장은 5개년 규획이 중국식 현대화 추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자, 당–국무원–부처–지방으로 이어지는 Top-Down 정책 집행체계 속에서 실제 정책 구속력을 갖는 국가 운영 장치임을 설명한다. ○ 제15차 규획은 2023년 12월 사전 연구 착수 → 2024년 9월 3중전회 중간평가 및 사전 기획 → 2025년 10월 4중전회 제안 확정 → 2026년 3월 전인대 심의의 절차를 거쳐 수립되었으며, 수립 과정에서 약 300만 건 이상의 온라인 의견이 접수되는 등 중앙집권적 정책 설계와 사회 의견 수렴이 결합된 방식으로 추진되었다. □ 제2장은 제15차 규획 초안이 신질생산력, 국내 대순환, 공동부유, 안전 발전을 핵심 정책 축으로 제시하며, 경제·사회·안보를 포괄하는 통합적 발전 전략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분석한다. ○ 규획 초안은 디지털경제 핵심 산업 부가가치의 GDP 비중 12.5%, 16개 분야 전략 과제, 6개 분야 109개 중대 프로젝트를 통해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신질생산력(28개), 인프라(23개), 민생(25개), 녹색전환(18개), 도농융합(9개), 안전보장(6개)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체계는 과학기술 자립, 산업 고도화, 내수 확대, 공급망 안정, 인재 육성 등을 중심으로 국가 발전 전략을 실행하려는 구조를 보여준다. □ 제3장은 제13차·제14차·제15차 규획을 비교하여 중국의 발전 전략이 ‘성장 중심’에서 ‘고품질 발전’을 거쳐 ‘신질생산력·기술자립·안보·내수’ 중심의 통합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 제13차 규획은 소강사회 완성, 제14차 규획은 고품질 발전 체계 구축과 쌍순환 전략 정립, 제15차 규획은 2035년 기본적 현대화를 향한 중간 관문으로 설정되었다. 이에 따라 정책 중심축도 경제 성장 → 고품질 발전 → 고품질 발전과 과학기술 자립·국가안보의 결합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동시에 혁신의 자립자강화, 내수·소비 중심 성장, 공급망 안보 강화, 녹색·디지털의 생산력 내재화가 핵심 정책 방향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6.03.06 -
빅사이언스로 보는 중국 과학기술 자립의 엔진 - 10대 중추 인프라 구축 동향을 중심으로 -
□ (발전단계) 중국의 빅사이언스 인프라는 1960년대 국가 전략 수요를 배경으로 형성되었으며, ‘추격–자립–집적화’의 경로를 따라 단계적으로 발전해 왔다. 초기에는 국방·기초과학 중심의 핵심 장치 구축에 주력하였고, 1978년 이후 제도 정비와 투자 확대를 통해 BEPC 등 대형 가속기를 건설하며 국제 수준의 연구 기반을 갖추기 시작하였다. ○ 1990~2000년대에는 ‘과교흥국’ 전략 아래 LAMOST, EAST 등 대형 시설이 확대되었고, 2006년 이후에는 5개년 계획을 매개로 CSNS, FAST 등 국가 중대 인프라의 건설·운영이 체계화되었다. 2012년 이후에는 과학기술 자립자강의 핵심 수단으로 위상이 격상되면서, 종합 국가과학센터 중심의 거점 집적과 신규 사업의 연속 추진이 병행되는 구조로 전환되었다. □ (분야고도화) 최근에는 가속기·방사광(CEPC, HEPS), 극한환경 및 우주 기원 탐구(CJPL, JUNO), 관측·데이터 인프라(FAST, SKA 참여, 해저관측망) 등 분야별 핵심 축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는 대형 장치의 설계·제작·운영 과정에서 첨단 공학기술을 축적하고 산업적 파급효과를 동시에 창출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 (국제 비교) 중국은 중장기 계획에 기반한 체계적 확장과 과학센터 집적화를 특징으로 한다. 미국은 DOE 장기계획과 NSF 연간계획을 병행하며 장기간 사전 연구와 기술노선 경쟁을 중시하고, 독일은 헬름홀츠 중심의 운영체계를 통해 기초–응용–실증을 연계한다. 영국은 UKRI–STFC 통합체계를 기반으로 학술과 산업을 아우르는 전주기 혁신 인프라로 활용하고 있다. □ (요약 및 전망) 중국의 빅사이언스 인프라는 단순한 대형 연구장비를 넘어 기초과학·첨단기술·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전략 자산으로 기능하고 있다. 핵심은 △ 계획적 거점 집적 △ 분야별 역량의 전략적 강화 △ 건설·운영 과정에서의 기술·데이터·산업 연계 축적에 있으며, 향후 경쟁력은 규모보다 개방성, 데이터 축적, 산업 연계의 정교화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12 -
중국 과학기술 인재 육성의 전주기 파이프라인 : 조기 영재교육 → 대학 엘리트 트랙 → 해외 인재 유치
□ 중국은 ‘과학기술 강국·인재 강국’ 전략 하에서 조기 선발–대학 정예 교육–해외 인재 유치를 하나의 전주기 인재 파이프라인으로 연계하며, 기초과학과 전략기술 분야의 소수정예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확충하는 체계를 구축 □ 조기 영재교육(소년반)은 중등–고등교육 간 경계를 제도적으로 해체한 ‘대학 직행형’ 엘리트 양성 실험에서 출발하였으나, 2000년대 이후 사회적 논쟁과 정책적 성찰을 거치며 ‘양적 확산’에서 ‘질적 집중’으로 제도 성격이 전환되었음 ○ 2025년 기준 소년반을 운영하는 대학이 3개교로 축소되고 선발 규모 역시 제한됨에 따라, 소년반은 대규모 인재 양성 수단이라기보다는 최상위 조기 인재를 선발·관리하는 정예 트랙으로 기능하고 있음 □ 대학 엘리트 교육은 211·985 공정을 거쳐 ‘쌍일류’ 전략으로 재편된 국가 차원의 고등교육 고도화 흐름 속에서, 기초강화계획(强基计划)·에베레스트계획(拔尖计划)·대학별 실험반(야오반·튜링반·주커전대학 등)이 결합된 입시–교육–연구의 통합형 인재 양성 모델로 발전하고 있음 ○ 이 체계는 ① 수학·물리·컴퓨터 등 기초학문 역량의 조기 확보, ② 소수정예 기반의 소반 교육·멘토링·조기 연구 참여, ③ 학·석·박 연계 학제를 통한 연구 연속성 확보에 있으며, 이를 통해 최상위 연구인력과 전략 산업 인재를 동시에 배출하는 구조를 정착시키고 있음 □ 해외 인재 유치 정책은 과거 ‘천인계획·만인계획’ 중심의 대규모 귀국 유도 방식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산업혁신(치밍계획)–기초연구(해외 우수 청년)–사업화(횟불계획)로 기능이 분화된 삼각형 인재 유치 체계로 전환 ○ 아울러 북경·상해는 학력과 연구 이력을 중시하는 선별형 모델을 유지하는 반면, 광저우·선전은 호적·주거·창업 지원을 결합한 실용형 모델을 강화하는 등, 대도시별로 정착·연구·창업을 포괄하는 맞춤형 정책 패키지를 통해 해외 고급 인재의 유입과 안착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음 □ 중국 과기 인재 파이프라인의 전략적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음 ○ 조기–대학–해외를 연계한 전주기 구조화 : 조기 선발을 유지하면서 대학 단계에서 정예 트랙을 제도화하고, 해외 단계에서는 연구·산업 수요에 맞춘 선택적 흡수를 병행 ○ 다층적 선발과 동적 관리 체계 : 기초강화계획·에베레스트계획·실험반 등 복수의 정예 트랙을 병렬 운영하되, 쌍일류 대학 체계와 마찬가지로 성과 기반 평가를 통해 지속적인 경쟁과 재편을 유도 □ 한국의 정책적 대응 방향으로는 첫째, 중국의 정예 인재 양성 방식(선발–멘토링–조기 연구 참여–학·석·박 연계)을 참고해 기초·전략기술 분야 인재 파이프라인을 보강할 필요가 있으며, 둘째, 해외 인재 유치 정책에서 정착·연구비·주거·성과 연계가 결합된 패키지 설계 방식을 벤치마킹함으로써 국내 유치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할 필요가 있음 ○ 아울러 중국의 엘리트 교육 및 인재 유치 정책 변화 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하여, 대학 간 공동연구·인재 교류–연구자 이동–산업 연계 협력을 연계한 복합형 협력 프레임을 중장기적으로 설계하는 전략적 접근이 요구됨
2026.02.09 -
중국은 무엇을 성과로 제시하는가 - 관용 매체 발표로 본 과학기술 혁신 성과 -
□ (발간 배경) 중국은 과학기술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우주·양자·인공지능·바이오·에너지 등 주요 분야의 대표 성과를 매년 정리·발표하고 있음 ○ 이에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다양한 기관에서 발표되는 성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중국 과학기술의 주요 동향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본 리포트를 발간함 □ (발표 주체) 중국의 과학기술 대표 성과는 과기일보(科技日報), 중국과학기술협회, 중국 중앙방송총국(CMG), 중관촌 포럼 등 관용 매체와 국가급 플랫폼을 통해 발표되고 있음 ○ 이들 기관은 매년 ‘10대 성과·이슈·트렌드’ 형식으로 연구 성과를 선정·공표하며, 중국 정부와 연구기관의 중점 육성 분야와 정책 방향을 반영함 □ (분류 기준) 중국 과학기술 대표 성과를 ‘기초(원천기술)–응용(시스템화)–시장(산업·사회 확산)’의 혁신 단계별 기준에 따라 분류함 ○ (원천적 돌파형 성과) 세계 최초 구현, 기록 경신, 핵심 메커니즘 규명 등 기초·원천 연구 단계의 성과를 포함하며, 과학적 발견과 이론적 진전을 중심으로 정리함 ○ (공학적·시스템화 성과) 원천 연구를 바탕으로 플랫폼·장치·대형 연구시설 등으로 구현된 공학적 성과를 포함하며, 국가급 연구 인프라 구축과 시스템 운용 성과를 중심으로 정리함 ○ (산업·기업 확산형 성과) 기술의 상용화, 대규모 적용, 정책 연계를 통해 산업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성과를 포함하며, AI·휴머노이드 기반 기술과 바이오·인구·고령화 대응 관련 성과를 함께 제시함
2026.01.23 -
중국 AI와 휴머노이드 산업의 현재 좌표와 기술은? - 산업별 현황·지역 분포·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
□ 중국의 AI 산업은 중앙정부 전략–지방정부 실행–산업 클러스터 집적이 결합된 ‘국가 혁신시스템(NIS)’형 확산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징진지(북경·천진)–장강삼각주(상해·항주)–주강삼각주(광동·홍콩)를 3대 축으로 설정해 기초연구–산업융합–제조/양산의 기능을 분업하고, 전국적으로 100여 개 AI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 한편 휴머노이드 분야는 LLM·멀티모달·자율주행·AI 반도체 등과 결합되며 “피지컬 AI(embodied intelligence)”의 대표 응용영역으로 부상했고, 북경·상해·광동 등 지방정부가 핵심부품 자립화, 테스트/인증, 시범응용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정책 경쟁을 전개 중 □ 지역별로는 북경이 기초연구·알고리즘·국가 전략기술 중심(R&D), 상해는 산업체계 기반 제품화·의료/산업 응용(Application), 광동은 부품·제조·양산(Manufactory)으로 역할 구조화 □ AI 기업의 지형특성 및 포지셔닝의 경우, 중국은 빅테크와 핵심 스타트업이 투자·상장·서비스 확산을 주도하며, LLM·컴퓨터비전·자율주행·AI 칩 등에서 기술 격차를 축소하는 방향으로 포지셔닝 ○ 대표 기업군은 플랫폼(바이두·텐센트), 클라우드/모델 결합(알리바바), 칩/대체 스택(Cambricon·화웨이 Ascend), 저비용 오픈모델(DeepSeek), 비전+연산인프라(SenseTime) 등으로 기능 분화 □ 휴머노이드/피지컬 AI 기업의 경우, 기술적으로는 VLA(시각-언어-행동) 기반의 범용 제어, Sim2Real, 강화학습·모델예측제어(MPC), 그리고 부품 수직통합이 핵심 축인데, 일례로 로봇에라는 VLA 대모델(ERA-42)로 다양한 로봇 형태를 단일 제어모델로 통합 접근을 함 ○ 대표 기업군으로는 갤봇이 VLA를 통해 이동·조작·상호작용을 통합하고, 유니트리는 2024년 사족 로봇 판매량 약 2만 3,700대(글로벌 69.75%)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G1)까지 확장하고, 부품 국산화(90%+)로 원가를 낮추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품/센서 측면에서는 푸리에인텔리전스가 휴머노이드용 6축 힘 센서 가격을 5,000위안 이하로 인하하는 등, 전시·시연을 넘어 현장 확산을 가속할 수 있는 비용구조 변화를 강조 □ 중국 AI와 휴머노이드산업의 전략적 특징은 아래의 3가지 1. 클러스터 기반 분업의 고도화 : 중국은 연구–제품화–양산을 권역별로 분절·연결함으로써, 기술 성숙도(TRL) 전 주기에서 스케일업(Scale-up)을 촉진하고 있는 것이 특징 2.개방형 AI경쟁 및 확산(모델→확산/운영) : 성능 경쟁과 병행해, 오픈소스모델·저가 API·산업융합을 통해 시장 침투를 가속화 3. 피지컬 AI의 데이터·부품·검증 : VLA / Sim2Real / 강화학습이 보편화될수록, (i) 현장데이터확보, (ii) 액추에이터·센서·감속기 등 핵심부품 공급망, (iii) 테스트·인증·안전규제가 상용화 속도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지방정부의 테스트베드·인증체계 정책 보강 □ 한국 관점의 대응 포인트로는 첫째, 중국 권역별 강점에 맞춘 협력·진출(예: 상해의 제품화/응용 생태계, 광동의 부품·양산), 둘째, 로봇 핵심부품/센서·검증 인프라(안전·인증) 강화에 대한 벤치마킹, 마지막으로는 VLA·로봇 데이터·시뮬레이션 기반 R&D 및 표준 논의 참여가 필요
2026.01.23 -
2025 주요 4개국 과학기술 지표 ③ : 연구개발 성과
□ 일본 문부과학성 산학정책연구소가 발표한 「과학기술지표 2025」는 ① R&D 예산, ② R&D 인력, ③ 고등교육, ④ 연구개발 성과, ⑤ 과학기술·혁신 등 5대 분야 160여 개 지표를 통해 주요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진단 ㅇ 본 자료는 그중 연구개발 성과(논문·특허)부문을 중심으로, 중국·미국·일본·한국의 과학기술성과와 연구 집중 분야를 비교·분석 □ (논문) 2023년 전 세계 자연과학 논문은 201만 건으로 1981년 대비 약 5배 증가했으나, 2022년 이후 성장세가 둔화되어 2023년에는 –4.4%의 첫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 ㅇ 정수·분수 계수법을 병행해 분석한 결과, 중국은 전체 논문 수와 Top10%·Top1% 보정 논문 수 모두에서 세계 1위를 차지 ㅇ 미국은 임상의학·기초생명과학·물리학, 중국과 한국은 재료·공학·화학중심으로 분야별 강점을 보임 □ (특허) 전 세계 특허 출원은 1990년대 중반 이후 연평균 4.5% 증가하여 2023년 355만 건에 달함 ㅇ 중국은 167.8만 건으로 1위를 유지하며 2019년 조정 후 회복세에 진입, 미국은 59.8만 건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글로벌 시장 매력을 유지함. 일본은 30.0만 건으로 장기 감소세 속에서도 전년 대비 +3.7% 반등, 한국은 24.3만 건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며 세계 4위권을 유지 ㅇ 기술 분야별로는 중국이 ICT(25.1%)·전기공학(17.8%)에서 급부상, 미국은 바이오의약품·의료기기(30%+)에서 질적 우위, 일본은 일반기기·전기공학 강세, 한국은 전기공학(16.0%)·ICT(10.8%) 중심의 ‘이공계 제조+디지털 쌍축’ 구조가 뚜렷함
2025.11.07
- 통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