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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 320만대 돌파
  • 등록일2022.07.22
  • 조회수612
 제14회 중국자동차 청서 포럼에서 신에너지자동차 시장의 발전 현안 및 문제점에 대해 논의(7.13)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시장은 ′21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여 326.6만대(156% 증가)의 판매량을 기록하고, ′22년 1~5월에도 182만대(109% 증가)의 판매량 달성   
- 고속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정부 장려정책에 따른 저렴한 가격과 높은 스마트화 수준을 지목
      * 일례로 BYD사의 한(漢) EV, 테슬라의 Model 3 등은 동 등급의 전통차보다 모두 5만 위안 이상의 혜택을 받음 
- 10대 브랜드 중 SAIC-GM 자동차그룹의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 브랜드 시장점유율이 9.7%로 가장 높고, BYD 자동차그룹은 숭(宋) PLUS DM-i 등 5개 브랜드 선정    
 
 
 문제점으로는 기업이 아직까지 정부 신에너지자동차 장려정책에 의존하고 있어 향후 시장의 안정성 확보가 불투명함  
- 신에너지자동차는 현재 보조금, 구입세 및 소비세 3대 혜택을 받고 있지만, 이중 보조금과 구입세 혜택은 정부 계획에 따라 곧 취소될 예정으로 향후 가격 인상이 우려됨  
- 배터리의 희소성 원자재인 탄산리튬, 수산화리튬 등의 가격이 최근 크게 인상되면서 신에너지자동차 가격도 동반 인상될 가능성이 높음 
 
 
 정부의 지원정책의 연속성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제조기업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원가를 낮추는 전략이 요구됨  
- 성공사례로 BYD 자동차그룹은 기술혁신을 통해 인산리튬철(LiFePO4) 원자재로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의 원가를 절감 
- 중국 현지 생산라인을 둔 테슬라는 칩 및 소프트웨어 등의 자체 개발로 원가를 낮출 예정  
 
 
<참고자료>
【专家观点】关于新能源汽车未来发展的两个判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