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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중국 유학생 귀국 동향 보고 발표
  • 등록일2022.10.24
  • 조회수438
 코로나19 이후 중국의 해외 유학생 중 귀국하여 외자기업에 취직하는 비중이 급증 (10.11) 
       * 미국 LinkedIn 컨설팅사 주도로 발표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중국 유학생의 누적 규모는 700만명을 초과하였으며 코로나19  이후부터 귀국 속도가 가속화 추세  
- ′20년도 귀국한 유학생 수는 77.7만명(33.9%↑), 21년도 귀국한 유학생 수는 104.9만명(35.1%↑)에 이르는 등 급속도로 증가 
     * ′78~′19년 사이 각종 유학생의 누적 규모는 656.06만명이고, 이중 귀국한 인력은 423.17만명으로 학업을 마친 전체 인력의 86.28%를 차지
 
 
- 중국 유학생의 전공은 컴퓨터공학, 공상관리 및 금융학 순으로 많았고, 석사 이상이 전체의 1/2을 차지
  
 
- ′22년도 졸업한 대학은 뉴욕대학, 콜롬비아대학, 토론토대학 순으로 상위 3위를 차지   
     * 상위 10위권 : 뉴욕대학, 콜롬비아대학, 토론토대학, 런던대학, 서던 캘리포니아대학, 시드니대학,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홍콩대학, 버클리대학, 멜버른대학   

 유학생의 취직 분야를 보면 기술개발 유형과 분석·데이터 유형의 취직 비율이 32%와 27%로 상위권을 차지
- 귀국을 선택한 요인은 급여(81%), 직업 전망(77%) 및 안정적 근무환경(49%) 순으로 조사되었고, 희망 월급은 2만 5,000위안(4697만원) 이상 비중이 가장 높음(34%) 
- 전체의 71%가 외자기업을 선호하고, 80% 이상이 베이징, 상하이, 선전 등 대도시 선호 
 
 
 창업을 선택한 유학생은 전체의 5% 미만으로 비중이 적지만, 중앙과 지방 정부 차원에서 다양한 창업 지원 정책을 추진 중 
 
 
 
<참고자료>
出国留学生累计700万,多少人回来了?
2022中国留学生归国求职洞察报告(附下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