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중국의 특허신청건수 2년째 연속 세계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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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2013년 12월 9일에 발표한 세계 지적재산권 보고서에 의하면, 2012년 중국의 특허신청 건수는 65만 2,800건으로 2년 연속 세계 1위이며, 다음은 미국(54만 2,800건)과 일본(34만 2,800건)의 순위이다. 특허신청 증가율의 경우 세계 9.2%, 중국 24.0%, 미국 7.8%, 일본은 0.1%에 불과하다. WIPO는 보고서에서 글로벌 특허신청 건수가 지난 20년간 급성장을 이룩한 주된 원인이 중국의 특허신청 건수가 대폭 증가한 데서 비롯된다고 지적했다. 2012년 세계 특허 신청건수는 235만건, 그 중 주민 신청건수가 151만건, 비주민 신청건수가 83만건이다. 중국 주민의 신청건수는 56만 1,000건으로 최초로 세계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일본과 미국은 각각 2위와 3위이다. 신청건수로 중국이 1위 이지만 기술분야별로 보면 Digital Communication 분야는 미국->중국->일본 순이며 Computer 기술 분야의 경우 미국->일본->한국 순이다. 한편 Transport 분야는 일본->독일->미국 순이며 Basic materials chemistry 분야는 미국->일본->독일 순이다. 중등수준소득 국가 가운데 중국과 인도만이 주민 신청건수 순위에서 상위 20위에 진입했다. 자료: 중국과학보 (2013.12.10.)http://news.sciencenet.cn/htmlnews/2013/12/286083.s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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