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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정 과학기술 지출 35년간 100배 증가
  • 등록일2013.12.12
  • 조회수307
국가통계국, 과학기술부, 재정부가 공동 발표한 <2012년 중국 과학기술 경비투입 통계공보>에 의하면, 2012년 국가재정의 과학기술 지출규모는 5,600억 1,000만 위안으로서 1978년 52억 8,900만 위안의 100배가 넘는다.

개혁개방 35년간 중국의 과학기술투입이 대폭 증가하고 과학기술투입 제도와 관리도 지속적으로 개선되어 전 사회의 혁신활력을 크게 불러일으켰다.

2012년 중국의 전사회 R&D경비 투입은 1조 298억 4,0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18.5% 증가하고, R&D경비의 GDP 비중은 1.98%로 0.14%포인트 증가하여 재차 신기록을 창조했다. 환율로 계산할 경우, 중국의 R&D경비 규모는 세계 3위이며 R&D경비의 GDP 비중은 신흥발전 국가에서 선두지위이고 선진국과의 격차가 좁아지고 있으며, 중국 과학기술투입의 대국지위가 확고해지고 있다.

국가재정의 과학기술분야 지원역량이 확대되고 재정의 과학기술지출 비중이 높아졌다. 그 중 국가재정의 기초연구에 대한 투입 증가율이 재정 과학기술투입 증가율을 초월했다. 2012년 중앙재정의 기초연구 투입이 328억 위안, 연구비의 1인당 지원강도도 대폭 높아졌다.

국가자연과학기금은 170억 위안, 973계획은 40억 위안, 중국과학원 혁신2020 투입은 18억 4,000만 위안으로 11개 프로젝트를 배정했다. 자체 과제선정 연구지원에 사용된 공익성 연구기관의 기본연구 업무비는 무에서 유로 전환하고 심사결정 표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데, 이미 1인당 4만 위안을 기록했다.

이 밖에 2012년 중국 각 기업의 R&D경비 투입은 전년대비 19.2% 증가한 7,842억 2,000만 위안으로 전 사회 R&D경비 비중에서 76.2%를 차지한다. 이는 중국의 다양한 과학기술 투입체계가 형성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입주체 지위가 뚜렷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자료: 과기일보 2013.12.10.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3-12/10/content_237707.htm?div=-1

정보출처 : http://digitalpaper.stdaily.com/http_www.kjrb.com/kjrb/html/2013-12/10/content_237707.htm?di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