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한해 상하이 바이오의약산업 규모는 7,000억 위안을 초과하였으며, 2025년까지 1조 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1.21) ● 상하이시는 바이오의약, 기업 및 산업생태계 구축 분야에서 중국 내 높은 수준을 유지 – 합성생물학, 줄기세포 및 재생의학, 뇌과학 및 신경과학 등 프론티어 분야에서 중대 혁신성과 창출하였고, 1급 신약 14개 최초 출시 및 3급 의료기기 918개 최초 등록 – 일정 규모 이상이 되는 바이오기업이 409개로 이 중 영업수익 1억 위안 이상 기업 228개와 상장기업 35개 등 바이오 분야 경쟁력이 두드러짐 – 중국 최초로 ‘병원과 기업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임상시험 액셀러레이터’, 바이오의약산업 주식 투자펀드 등 보유 – 바이오의약 분야 원사, 창장학자 등 고급 연구인력의 중국 내 차지하는 비중이 1/5에 해당, 산업계 인재는 중국 내 1/4를 차지
▣ 상하이 바이오산업 핵심지역인 푸둥(浦東)신구는 ‘바이오의약산업 고품질 발전 액션방안(′22~′24)’을 발표하여 세계적인 바이오의약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할 계획(2.7) ● 푸둥 신구는 중국 전체 15%의 원천기술 의약품과 10%의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하여 독보적인 우위 형성 – 특히 2021년 한해 5건의 1급 신약 출시, 이중 중국 최초로 출시한 거대 B 세포 림프종(LBCL) 치료제 포함 – 현재 개발 중인 의약품종 수는 500개, 임상단계에 진입한 1급 신약은 200개, 출시 허가 평가에 들어간 1급 신약은 10건 포함 ● 향후 장장(張江)의약밸리를 혁신 중심지로 하여 장장의학단지(세포 및 유전자산업), 장장혁신의약산업단지, 장장의료기기산업단지, 장장본부단지 및 장장민간경제단지 등 5개 특색단지 형성 – 소분자화학약, 세포치료, 항체약물, 미소침습 수술, 수술 로봇 등 분야 기술 세계 선진수준 달성 – 2021년 대비 바이오의약산업 규모를 48%까지 높여 4,000억 위안 수준으로 확대 – 글로벌 100대 기업 2~3개 배출 및 분야별 히든 챔피언 기업 8~10개와 상장기업 20개 육성 – 대기업(외부) 혁신센터 및 시급 이상의 기업 연구개발 센터 10개 육성 – 고급 바이오인력 규모 면에서 중국 내 선두수준 유지 및 바이오의약산업 발전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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