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대학, 신형 이온피부소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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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피로성, 스트레칭, 자가접착과 같은 우수한 이온 피부 소재 개발(10.28)
○ 장쑤성 난징 소재 동남대학 우메이(武培怡) 교수 연구팀은 실제 인간 피부와 같은 피로 저항성과 자가 치유가 가능한 견고한 이온 피부 소재를 개발
- 기존의 자가치유 인공 이온피부는 비정질 폴리머사슬 분자로 구성되어 있어 균열 전파에 취약하여 자가 치유능력과 높은 피로 저항력을 갖춘 고성능 이온감지 장치 개발이 요구되어 왔음
- 연구진은 섬유강화 엘라스틴 매트릭스(Fibers Reinforced Elastin Matrix) 방식을 모방하여 자가치유 폴리우레탄 나노섬유 네트워크를 자가 복구형 저탄성 이온 전도성 매트릭스에 삽입
- 그 결과, 매우 높은 피로임계값(2950 Jm-2) 달성 및 흡습성 이온 전도 매트릭스 압착으로 이온 전도율을 낮춰 66.8의 기록적 변형 감지율을 보여줌
○ 이번 연구는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이온 피부 재료 개발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확장 가능한 이온 감지 장치 성능 촉진에 크게 기여
- 인공지능과 소프트 로봇 공학 분야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인간 피부의 기계적·감각적 특성을 복제하기 위한 인공피부에 대한 연구 확대 중
- 개발된 소재는 고온, 수중, 진공 등 가혹한 조건에서도 작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본 연구는 아이디어 설계, 시험 시연, 메커니즘 분석에서 최종 논문 작성까지 총 2년이 소요되었으며 관련 논문은 Nature Communications지에 게재
 <참고자료>
精准复刻人体真实皮肤——东华大学团队打造超高耐疲劳的人工离子皮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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