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Km 양자직접통신 세계 최장 거리 신기록 경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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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화대학과 북경양자정보과학연구원은 공동 연구를 통해 양자직접통신 거리 100km 달성(4.13)
○ 칭화대학 Long Guilu(龍桂魯) 교수 등 공동 연구팀은 위상 양자 상태와 타임스탬프 양자 상태를 혼합 부호화한 새로운 양자 직접통신 시스템을 설계･구현
- 이 연구는 ‘북경시 14･5 기간 국제과기혁신센터 구축 계획’ 추진에 있어 보안 중계 기반의 도시 간 양자 시범 네트워크 구축 목표 달성에 기여
- 타임스탬프 양자 상태를 샘플링 측정에 사용하여 소음의 영향을 대폭 줄였고, 시스템의 높은 안정성과 매우 낮은 고유 비트오류율을 확보
○ 새로운 시스템은 도시 간 양자직접통신이 가능하며, 50MHz 레이저 펄스 주파수에서 최대 허용 손실을 5.1dB에서 18.4dB까지 줄일 수 있음
- 강력한 오류정정 성능을 보유한 매우 낮은 비트율의 LDBCH 코드*와 결합하여 통신 용량, 거리 및 속도 등 통신 보안성을 효과적으로 향상
* 저차원 BCH코드를 의미하며, 그중 BCH는 발견자 Bose, Chaudhuri, Hocquenghem 3인의 머리글자를 딴 것
- 최근 중국과 영국이 공동 제안한 클래식 보안 중계 네트워킹 기술을 이용해 단대단(end-to-end) 보안 중계 양자네트워크 구축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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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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