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인재 혁신창업 프로젝트 경시대회’ 실무회의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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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5월 17일 오후, 국제기술이전협력네트워크(ITTN)의 초청으로 중국과학기술협회에서 개최 예정인‘중국 해외인재(해외귀국 중국인) 혁신창업 프로젝트 경시대회’의 온라인 실무회의에 참석하였다. 중국과학기술협회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동 경시대회는 해외 하이텍기술 혁신창업프로젝트를 유치하고 중국내외 최신 과학기술 성과와 제품을 전시하는 동시에 해외 고급인재 및 기업의 중국 현지 창업을 위한 교량과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6년부터 청두, 창춘, 항저우, 난징, 칭다오 등지에서 총 6회 개최하였으며 30여개 국가의 누계 2,500여건의 프로젝트가 참여하였다.
올해에는 후난성 창사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후난성은 현재 공정기계, 전자정보, 신에너지 및 스마트자동차, 바이오의약 등 분야에서 1,000억 위안 규모의 산업클러스터를 여러개 보유하고 있다.
동 경시대회는 중국과학기술협회 산하 유럽(벨기에), 북미(뉴욕, 실리콘밸리), 일본 등지의 하이즈(海智) 혁신창업기지의 역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이중 중국과협-FAPA 유럽(벨기에) 하이즈혁신창업기지(′16)는 유럽 내 63개 전문학회의 2만여명 화교 과학자로 구성된 중국-유럽 혁신창업 협력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재 덴마크, 영국, 독일, 벨기에, 프랑스, 네덜란드, 핀란드 등 국가와 신에너지, 신소재, 스마트제조, 빅데이터, 클라우드기술, 마이크로전자, 인공지능, 생명과학, 스마트농업, 환경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중과학기술협력센터는 올해 7월 초 중국과기협회와 대련시 정부와 함께 탄소중립 분야로 기업로드쇼와 전문가 공동세미나 개최를 준비 중에 있다. 향후 한중 민간차원에서 수요가 높은 기술 분야를 도출하여 중국과학기술협회와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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