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중관춘 포럼서 드러난 중국의 혁신 전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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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중관춘 포럼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북경에서 열렸으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심층 융합’을 주제로 포럼회의, 성과 발표, 기술거래 등 10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됨
* 중관춘 포럼은 2007년 출범한 중국의 대표적 국가급 과학기술 교류협력 플랫폼으로, 중국 과기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국과학원, 중국공정원, 중국과기협, 북경시 등이 공동 주관함
○ (부총리 메시지) 딩쉐샹(丁薛祥) 국무원 부총리는 포럼 개막식 축사에서, ‘14차 5개년 규획’ 기간 중국의 과학기술 역량이 크게 높아졌고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서의 영향력도 강화됐다고 평가함
![]() - (‘15·5 규획’ 방향) 딩쉐샹 부총리는 ‘15차 5개년 규획’ 기간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가속화하고, 국제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을 통해 과학기술 강국의 전략 거점을 마련하겠다고 밝힘
- (지역 혁신거점 확대) 징진지(북경, 천진, 허베이), 장강삼각주, 웨강아오대만구를 중국 고품질 발전의 3대 동력원으로 제시하고, 국제 과학기술혁신센터 건설을 단일 도시 차원에서 지역 일체화 단계로 확대하겠다는 방향을 설명함
- (국제협력 방향) 중국은 글로벌 과학기술 공동체 구축 의지를 밝히며, 개방적 혁신 네트워크 구축, 기초·첨단 연구와 신기술 응용 협력 확대, 과학기술 거버넌스 강화 등을 제안함
○ (핵심 의제) 약 60개 분과포럼에서는 6G, 뇌-기계 인터페이스, 세포·유전자 치료, 양자정보, 우주항공, 녹색저탄소 등 첨단 분야와 AI 산업 응용 이슈가 중점적으로 논의됨
- ‘AI+산업’ 포럼에서는 자율주행, 산업용 대형모델 등 응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AI의 실물경제 적용 방안을 논의함
- ‘기업 발견·발명 포럼’에서는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바탕으로 한 연구개발 방식과 과학기술 혁신–산업 혁신 연계 모델을 다룸
- 올해 처음 열린 ‘국가자연과학기금 학술포럼’에서는 전력+연산 융합, 고속 자기부상 교통기술 등 분야의 주요 과학문제를 다루며 기초연구와 사회경제 발전의 연계를 모색함
○ (성과 발표) 이번 포럼에서는 기초연구 성과 발표와 개방과학 협력 방안 공개가 함께 이루어졌으며, ‘2025 글로벌 공정 프런티어’, ‘2025년도 중국 과학 10대 성과’, ‘개방과학 국제협력 행동계획’이 대표 성과로 제시됨
- ‘2025 글로벌 공정 프런티어’는 중국공정원이 편찬한 보고서로, 차세대 정보기술, 첨단제조, 에너지·자원, 생태환경 등 분야의 주요 공정기술 발전 방향과 핵심 이슈를 정리한 자료임
- ‘2025년도 중국 과학 10대 성과’는 국가자연과학기금위원회가 선정한 성과로, 우주과학, 재료과학, 생명·의학, 지구·환경, 에너지·핵과학 등 분야의 대표적 기초연구 성과 10건을 담고 있음
- ‘개방과학 국제협력 행동계획’은 대형 연구인프라 개방, 연구데이터 공유, 인재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개방과학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으로, FAST와 전초전도 토카막 등 10개 중대 연구시설의 글로벌 개방도 함께 발표함
<참고자료>
(26.03.19, 中国日报) 打造全球科技交流合作盛会——2026中关村论坛年会看点前瞻
(26.03.25, 新京报) 开放科学国际合作行动计划发布,10个大型科研基础设施开放共享
(26.03.26, 光明网) 2026中关村论坛年会开幕——科技创新的沃土生机盎然
(26.03.26, 北京市人民政府) 2026中关村论坛年会开幕 丁薛祥尹力出席开幕式并致辞
(26.03.18, 证券时报网) 下周开幕!2026年中关村论坛年会看点速览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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