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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R&D 투자 OECD 평균 수준 추격
  • 등록일2026.04.17
  • 조회수18
□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26년 3월 ‘Main Science and Technology Indicators’를 통해 2024년 글로벌 R&D 투자 동향을 발표했으며, 중국의 GDP 대비 R&D 투자 비율은 약 2.7%로 OECD 평균에 근접하고 EU를 상회
(글로벌 현황) 연구개발 투자는 증가세 유지, 정부 비중 축소 속 민간 중심 구조 심화
- 2024년 글로벌 R&D 투자 규모는 약 3.8조 달러로 추정되며, 이 중 OECD 국가가 약 2.3조 달러(약 2/3)를 차지
- OECD 국가의 총연구개발투자(GERD*) 증가율은 2.6%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
* GERD (Gross Domestic Expenditure on R&D) : 한 국가 내에서 수행된 전체 연구개발 투자 총액
- 투자 주체별로는 기업 부문이 전체의 73%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 유지 (2010년 67%)
- 반면, 정부 부문은 최근 3% 이상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비중이 축소되는 추세, 고등교육 부문은 약 2% 수준의 완만한 성장
(미·중 비교) 중국 R&D 투자 규모, 구매력평가 PPP* 기준에서 미국과 유사 수준 도달
* PPP (Purchasing Power Parity) : 국가 간 물가 수준을 반영하여 실제 구매력을 기준으로 비교하는 방식
- 중국의 R&D 투자 규모는 2024년 기준(2020년 불변가격) 약 8,600억 달러 수준으로, 미국과 유사하거나 일부 상회하는 수준에 도달
- 이를 2024년 현재 가격 기준으로 미국과 중국 모두 R&D 투자 규모가 약 1조 달러 수준 형성
* 다만, R&D 규모는 비교 방식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PPP 기준에서는 중국이 미국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나지만 환율(EXR) 기준에서는 약 미국의 50%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분석됨
 
 
□ (R&D 집약도*) OECD는 정체된 반면 중국은 상승세를 보이며, 한국·이스라엘은 최고 수준 유지
* R&D 집약도 : GDP 대비 연구개발 투자 비율로, 국가의 기술 투자 강도를 나타내는 핵심 지표
○ OECD R&D 집약도는 2024년 기준 2.7%로, 2020년 이후 정체 상태 유지
- OECD 국가 중 이스라엘(6.8%)과 한국(5.1%)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반면, EU는 2020년 이후 2.1% 수준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투자 강도가 둔화
○ 중국은 R&D 집약도가 지속 상승하여 2024년 2.7%에 도달하며 OECD 평균 수준에 근접하고, 이미 EU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
 
 
<참고자료>
(26.03.31, OECD) OECD overall R&D growth stable; government R&D budgets decline and reorient towards defence
(26.04.02, ScienceInsider) China now tops the U.S. in R&D spending by one key measure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