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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외국유자산 감독 전담조직 신설
  • 등록일2026.04.17
  • 조회수23
□ (배경) 중국 중앙기업의 해외자산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기존 여러 부처가 나눠 관리하는 방식만으로는 늘어난 자산 규모와 복합 리스크에 대응하기 어려워지고 있음
(해외 자산 확대) 중국 중앙기업*의 해외자산은 현재 약 10조 위안(약 2,167조 원) 규모로 확대됐고, 사업 범위도 180여 개 국가·지역으로 확장된 것으로 추정됨
- 이에 따라 해외자산 리스크는 단순한 경영 문제를 넘어 정치·법률·안보가 결합된 복합 리스크로 확대되면서, 국제 정세 변화와 공급망 재편 속에서 불확실성과 관리 부담이 크게 증가
 
 
(해외 투자 현황) 미국기업연구소(AEI)와 헤리티지재단이 공동 발표한 ‘중국 글로벌 투자 추적 보고서(CGIT)’에 따르면 2005~2025년 중국 기업의 해외 투자 누적 규모는 약 1.558조 달러(약 2,294조 원)에 달하며 이중 50% 이상인 8,068억 달러(약 1,188조 원)가 상위 10개국에 집중
- 상위 10개 투자 대상국 중 미국(2,041억 달러), 호주(1,081억 달러), 영국(1,066억 달러) 등 선진국이 대부분 차지
- 동시에 브라질(789억 달러), 인도네시아(494억 달러) 등 신흥국도 포함되며, 선진국 중심 투자 속에 자원·시장 확보를 위한 전략적 분산 구조를 보임
 
 
□ (신설) 최근 중국 국무원 산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중앙기업 해외 국유자산 감독을 전담하는 ‘해외국유자산사무국(境外国资工作局)’을 설립
(주요 기능) 사무국은 중앙기업의 국제화 경영 지도, 해외자산 구조조정 및 배치 최적화, 투자·운영 리스크 예방, 해외 돌발사건 대응 등 수행
(조직 구조) 해외국유자산사무국은 주로 ▲국제 경영▲리스크 관리▲감독 관리▲비상 대응 등 4개 처(處)로 구성 
 
 
- (주요 인사)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국제협력국 국장 출신인 주카이(朱凯)가 해외 국유자산 사무국 초대 국장으로 임명
 
 
<참고자료>
(26.04.09, 企业观察报) 国务院国资委新设境外国资工作局,释放三大关键信号
(26.04.12, 百度新闻) 国资委新设境外国资工作局,央企出海从“单打独斗”变“一盘棋”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