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원자력, 양적 확대 넘어 국산화·법제화로 진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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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원자력 발전 보고(2026)’에 따르면 중국은 설비 규모 확대를 바탕으로 핵심 설비 국산화, 원자력법 시행, 국제 협력 확대를 함께 추진하며 원자력 산업의 전주기 자립체계를 강화하고 있음
1) 규모 확대: 59기 운영, 35기 건설
○ 중국은 2025년 말 기준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 59기,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 35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의 설비용량은 6,252만kW, 4,190만kW로 집계됨
- (운영 현황) 중국이 상업 운영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총 59기로, 연간 누적 발전량은 4,677억kWh를 기록했으며, 중국은 6년 연속 세계 2위 유지
* 평균 이용시간은 7,870시간으로 나타났고, 전체 발전량 중 4.82% 차지
- (건설 현황) 중국이 건설 중인 원자력 발전소는 총 35기, 설비용량은 4,190만kW로, 19년 연속 세계 1위 유지
* 2025년 신규 승인된 5개 프로젝트에는 모두 민간자본이 일부 참여했으며, 원전 건설 투자액은 1,610억 위안(약 34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 ![]() 2) 산업 자립: 핵심 설비 100% 국산화
○ 중국은 2025년 원자력 발전소 핵심 설비* 100% 국산화를 달성하고, 우라늄 자원 확보부터 연료 공급, 사용후핵연료 운송, 폐기물 처리까지 원자력 산업의 전주기 자립 기반을 강화
* 원자로 압력용기, 증기발생기, 디지털계측제어시스템(DCS) 등 원자력 발전소 핵심 설비
- (설비 국산화) 2025년 중국 원자력 발전 설비 제조기업의 납품량은 148대(세트)로, 2023년 대비 약 2배 증가
- (우라늄 자원 확보) 2025년 우라늄 탐사 신규 자원량은 전년 대비 2배 증가했고, 최근 새로 발견된 우라늄 산지는 25곳으로 밝힘
* ‘국우1호(国铀一号)’ 시범사업이 가동에 들어갔고, 정제·전환·농축 생산라인 확장도 순차적으로 추진 중
- (연료주기 관리) 사용후핵연료 운송과 방사성폐기물 처리 체계도 보완 중임
* 사용후핵연료 철도-해상 연계 운송체계가 구축됐고, 중·저준위 폐기물 처리 능력도 계속 확대되고 있음
3) 제도·협력: 원자력법 시행, 해외 협력 확대
○ (법제 정비) 중국은 2025년 「중화인민공화국 원자력법」을 통과시키고, 2026년 1월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며 원자력 산업 발전의 법적 기반을 마련
![]() ○ (국제 협력) 중국은 중국-러시아, 중국-프랑스 간 원자력 협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중국과 파키스탄이 협력한 ‘화룽 1호(华龙一号)’ 프로젝트, 카자흐스탄과의 우라늄 자원 개발 및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협력도 강화하고 있음
<참고자료>
(26.04.17, 澎湃新闻) 全球第一!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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