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생체 수술까지 넘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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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UCSD) 연구진은 중국 유니트리(Unitree)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 ‘G1’을 활용해 복강경 담낭 절제술을 실시(26.7.11)
○ (연구내용)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원격 조종해 살아 있는 동물의 전체 복강경 수술 과정을 수행한 사례
- 수술은 ▲휴머노이드 로봇 1대와 외과 의사가 협업하는 방식 ▲외과 의사들이 원격 조종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2대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총 2차례 진행
- 제1차 수술에서는 중대한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2차 수술에서는 경미한 담즙 누출과 출혈이 발생했으나 모두 적절히 처치
* 조작시간은 제1차 수술 약 56분에서 제2차 수술 약 32분으로 단축됐으며, 로봇 재배치 횟수도 8회에서 4회로 감소
![]() ○ (기술경로) 다빈치 로봇이 수술에 최적화된 전용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개발된 반면, 유니트리 G1은 기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을 수술용으로 개조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적용
- 다빈치는 전용 로봇팔과 수술기구, 기계적 안전구조를 통해 수술의 정밀도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전용 장비 중심’ 기술경로를 적용
- 반면 유니트리 G1은 일반 복강경 기구를 연결하고, 영상 인식과 제어 알고리즘으로 로봇팔의 움직임을 보정하는 ‘범용 플랫폼·소프트웨어 중심’ 기술경로를 적용
![]() ![]() ○ (연구자)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Nature」에 게재됐으며, 중국 출신의 2000년대생 박사과정 연구자 량쩌카이(梁泽楷)가 제1저자이자 교신저자로 참여해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의 의료 분야 활용 가능성을 실증했다는 점에서 주목
![]() ○ (전망) 현재 수술 중 반복적인 위치 보정과 멸균체계 미비 등 기술적 한계가 있으나, 향후 제어 알고리즘과 하드웨어 성능이 개선되면 수술 시간 단축과 안정성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참고자료>
(26.07.09, 医学界) 全球首次!用宇树机器人做手术,中国00后博士登Nature
(26.07.08, nature) In vivo feasibility study of humanoid robots in surgery
(26.07.15, 科技思维) 27公斤人形机器人完成活体手术 成本仅达芬奇零头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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