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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양자기술 판도: 중국 ‘자금력’, 미국 ‘혁신력’
  • 등록일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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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지(McKinsey)가 발표한 ‘글로벌 양자기술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153억 달러로 최대 투자국으로 부상했으며, 미국이 77개 스타트업으로 산업 중심을 주도하고 있음(25.10.23)
(기술) 양자기술(QT)은 AI·로봇·암호·센서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핵심 기술로 평가됨
 
 
(시장) 양자컴퓨팅(QC)·통신(QComm)·센싱(QS)을 합한 전 세계 양자기술 시장은 2035년 약 1,000억 달러, 2040년에는 최대 1,98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투자) 글로벌 양자기술 분야의 투자 규모가 민·관 부문 모두에서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25년 4월 기준, 전 세계 공공부문 양자기술 투자 규모는 540억 달러에 달함
- 중국이 153억 달러(1위)로 최대 투자국이며, 일본(92억 달러), 미국(60억 달러), 독일(52억 달러), 영국(46억 달러), 한국(24억 달러)이 뒤를 이음
 
 
(특허) 양자기술 특허와 연구 출판 활동에서도 중국과 미국이 양강 체제를 형성
- ′00~′24년 사이 양자기술 특허 등록 건수는 미국이 전체의 27%로 1위, 일본·독일·중국·프랑스가 뒤를 이음
- 양자기술 특허 출원 건수는 중국이 28%로 세계 1위를 기록
 
 
(스타트업) 현재 누적 양자기술 스타트업 수는 약 400개, 이 중 양자컴퓨팅(QC) 관련 기업이 274개(68%)로 절대 비중을 차지함
- 양자컴퓨팅(QC) 국가별로는 미국이 77개(28%)로 가장 많고, 캐나다·영국·일본·프랑스·독일·중국(11개) 순임
 
 
<참고자료>
(25.10.23, 中国国际科技交流中心) 麦肯锡评全球量子技术和产业发展态势
(25.6, McKinsey & Company) Quantum Technology Monitor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