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세계 지식재산권 인덱스 : 중국이 특허·상표·디자인 모두 1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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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최근 발표한‘세계 지적 재산권 지수 2025’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전 세계 지식재산(IP) 활동은 특허·상표·디자인 모두 증가세
* 전 세계 약 150개국·지역의 특허·상표·디자인 등 주요 지식재산권(IP) 분야의 글로벌 출원 동향을 종합 분석
○ 전 세계 특허 출원은 약 370만 건으로 전년 대비 4.9% 증가하며 5년 연속 성장을 이어갔고, 외관디자인도 2.2% 늘어난 반면, 상표는 두 해의 둔화를 지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남
 □ 중국은 특허(48.2%) 외에도 상표(47.9%), 산업디자인(58.2%) 등 출원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지
① 특허 출원: 중국이 절반(48.2%) 차지
- 중국의 특허 출원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179만 5,715건으로, 전 세계 특허의 48.2%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를 기록하고 이는 2위 미국(50만 1,831건)의 3배 규모이며, 뒤이어 일본(41만 9,132건), 한국(29만 5,772건)이 순위를 이었음
 ② 특허 등록: 중국은 미국의 27배
- 중국은 지난해 약 12만 4,000건의 특허를 새로 등록했는데, 이는 미국(4,570건)의 27배 규모에 달하는 수준임
③ 상표 출원: 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
- 2024년 상표 출원 건수는 중국이 약 730만 건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미국(836,457건), 러시아(559,436건), 인도(532,900건), 브라질( 436,291건)순으로 나타났음
 ④ 산업디자인 출원: 중국은 압도적 1위 차지
- 가장 많은 출원을 한 국가는 중국(906,849건)으로 전체의 절대적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독일(70,212건), 미국(66,855건), 이탈리아(63,668건), 한국(60,109건)순으로 나타났음
 <참고자료>
(25.11.17, 中国科学院知识产权信息 ) WIPO发布《世界知识产权指标2025》
(25.11.12, 观察者网) 180万件！中国蝉联全球第一，是美国的三倍多
작성자: 우만주 연구원(yumanshu@koste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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