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과학원·Clarivate, 글로벌 선도연구 128개 중 116개가 미·중이 장악 | ||
|
||
|
□ 중국과학원과 Clarivate는 ‘2025 선도연구 분야(Research Fronts 2025)’ 및 ‘선도연구 분야 지수’ 보고서를 공동 발표(25.12.03)
○ (보고서 개요) 보고서는 농업, 생태, 지구과학 등 11개 연구 분야에서 선도연구 분야 110개, 신흥 연구 분야 18개를 선정하여 2025년 글로벌 연구 흐름을 제시
- 분석은 ESI 13,830개 세부분야와 2019~2024년 고피인·핫페이퍼를 기반으로 군집(cluster) 분석을 실시하여 규모가 크고 활동성이 높은 분야와 성장 속도가 빠른 신흥 분야를 도출
- 대표 분야로는 행성경계, 단일세포 분석기술, 전고체전지 전해질, 페타와트 레이저, 암흑물질 탐사, AI for Science 등이 포함됨
○ (국가별 경쟁력) 동일한 128개 선도·신흥 연구 분야에서 각국의 연구활동 수준과 영향력을 바탕으로 산출한 ‘선도연구 분야 지수’에서 미국은 193.03점, 중국은 182.37점으로 1, 2위를 기록
![]() ○ (분야별 경쟁력) 11개 연구 분야 중 중국은 농업·생태·화학·물리·정보과학·사회과학 6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은 지구과학·임상의학·생명과학·천문학·수학 5개 분야에서 우위를 유지
![]() ○ (미·중 주도 구조) 128개 선도·신흥 연구 분야 중 미국은 64개(50%), 중국은 52개(40.6%)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해, 양국이 전체의 90.6%를 차지하는 연구 주도 구조가 형성
○ (미·중 격차 축소) 중국의 연구리더십 지수는 미국 대비 비율이 2017년 42.3% → 2025년 94.5%로 상승하며, 중국의 연구역량이 미국과 빠르게 수렴하는 추세를 보임
![]() <참고자료>
(25.12.04, Clarivate) 2025 Research Fronts Report
(25.12.04, 中国科学院科技战略咨询研究员) 2025研究前沿热度指数
(25.12.03, 科学网) 2025《研究前沿》系列报告发布
(25.12.04, 中国网) 《2025研究前沿》发布 基础前沿探索不断拓展人类认知新边界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