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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디지털경제 54조 시대 맞아 디지털 인재 육성정책 가동
  • 등록일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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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데이터국, 교육부, 과기부, 중앙조직부는 ‘데이터 요소 관련 학과·전공 구축 및 디지털 인재 양성 강화 의견’을 공동 발표(25.12.02)
(배경) 제19기 4중전회(19년)에서 데이터가 토지·노동·자본·기술·관리 이후의 ‘제6의 생산요소’로 최초 규정되며, 데이터 기반 신산업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나 대학·전문교육 체계는 증가하는 인력 수요를 충분히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임
- 중국 디지털경제 규모는 2023년 54조 위안(약 1경 1,250조 원), 6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성장하며, GDP의 42.78%를 차지해 전 산업의 데이터 활용 수요가 급증
 
 
- 데이터 거래시장도 2020년 545억 위안(약 11.3조 원)에서 2025년 2,000~2,200억 위안(약 45.8조 원), 2028년 3,000억 위안(약 62.5조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
- 반면 AI·스마트제조 등 분야에서 디지털 인재 부족 규모가 2,500만~3,000만 명에 달해 산업 전반의 병목으로 작용
(내용) 이번 ‘의견’은 학과·전공 개편, 전문교육 혁신, 학술·연구 강화, 기업 주도 협업 등 4대 분야 12개 과제를 통해 국가 차원의 ‘데이터 인재 생태계’를 구축
 
 
<참고자료>
(25.12.02, 国家发展和改革委员会) 关于加强数据要素学科专业建设和数字人才队伍建设的意见
(25.12.03, 数据观) 附图解 | 五部门联合发文加强数据要素学科专业和数字人才队伍建设
(24.08.27, 中国信息通信研究院) 中国数字经济发展研究报告(2024年)
 
작성자: 정리 연구원(miouly@kostec.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