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PO, ‘생성형 AI 특허 보고’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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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생성성 AI 특허는 3만 8,000건으로 세계 1위를 차지(7.5)
○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는 ‘생성형 AI 특허 보고’를 발표
- ′14~′ 23년간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 관련 특허 출원 규모는 5만 4,000건이고, 이 중 25% 이상이 지난해에 출원
- 중국은 지난 10년간 생성형 AI 관련 특허 출원 규모가 3만 8,000건을 넘어섰는데, 이는 같은 기간 미국(6,276건)의 약 6배 수준
- 생성형 AI 부상 요인으로 컴퓨터, 훈련 데이터 소스로 사용 가능한 대량의 데이터 세트, AI 및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선정
![]() ○ 생성형 AI 특허 출원 건수 기준 상위 10개 기업·기관 중 중국이 6개를 차지하고, 이중 텐센트가 총 2,074건을 출원해 전 세계 1위를 차지
- 핑안(平安)보험(1,564건), 바이두(1,234건), 중국과학원(607건)이 2~4위를 차지하고, 알리바바(571건)와 바이트댄스(418건)는 6위와 9위를 각각 차지
- IBM(601건) 5위, 삼성전자(468건) 7위, Alphabet 8위, 마이크로소프트(377건) 10위 차지
- OpenAI사는 순위권에 오르지 않았는데, 비영리 단체에서 시작한 조직 특성 및 영업 비밀 형태로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개발 전략과 관련이 있음
- 그 외 상위 20위권 내 중국 연구소·대학은 중국과학원 외 칭화대학, 저장대학 3개 해당
![]() ○ 특허 유형을 보면, 이미지·영상 분야가 압도적으로 많고, 텍스트와 음성·음악 분야가 그 뒤를 잇고 있으며, 분자·유전자·단백질 분야는 급속히 증가
- ′15년에 대규모 언어 모델의 기반이 되는 심층 신경망 아키텍처가 등장한 이후 생명과학, 문서 관리 및 출판, 비즈니스 솔루션, 산업 및 제조, 운송, 보안, 통신 등의 분야 특허가 빠르게 증가
- 특허 기반이 되는 논문 건수는 ′14년의 116편에서 ′23년에 3만 4,000건을 초과, 특히 중국과학원이 총 1,120건을 발표해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칭화대와 스탠포드대가 2~3위 차지
![]() ○ 세계 인공지능 연구자 중 47%가 중국 출신인 반면, 반도체 산업이 발달한 한국은 2%에 불과
- 글로벌 대학들이 AI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중국도 대학이 주도하고 있음
- 중국은 인공지능 분야의 인재 양성과 인프라 에서 성과가 뚜렷하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AI 시스템을 제조
<참고자료>
世界知识产权组织:中国生成式人工智能专利申请量世界第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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