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어(嫦娥) 6호, 달 궤도 진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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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업무 수행 예정(5.8)
○ 창어 6호 탐사선은 중국 웬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발사 된지 5일 만에 성공적으로 달 궤도에 진입
- 창어6호 발사 이후 로켓 분리, 태양전지판 전개 등 과정을 거쳐 약 1시간의 비행 끝에 계획된 지구-달 이동 궤도(근지점 고도 200km, 원지점 고도 약 380,000km)에 진입
- 탐사선 궤도선·착륙선·상승선·재진입 모듈 등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총 53일간 임무 수행 예정
 ○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달 뒷면의 남극-에이킨 분지(SPA)* 에 토양을 채취 예정
* 40억 년 전 천체 충돌로 형성되었으며, 직경 길이 2,500km, 깊이 약 13km로 달과 태양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충돌 분화구임
- 달 표면에서 48시간 동안 작업하여 샘플링을 완료한 후 운반
- ESA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는 플라즈마 연구를 위해 달 표면 음이온 검출
- 국제 협력을 통해 개발된 4개의 과학 장비*를 탑재하여 여러 과학적 탐사 작업을 동시 수행
* 프랑스 라돈 검출기, 유럽우주국(ESA) 달 표면 음이온 분석기, 파키스탄산 큐브위성(CubeSat), 이탈리아 레이저 반사기
<참고자료>
月背智能采样！嫦娥六号53天太空“出差”环环相扣、步步关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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