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베이징 과학기술 발전현황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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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은 세계 과학연구도시 1위,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수 글로벌 1위 차지(12.31)
○ ‘네이처 인덱스-과학연구도시’ 순위에서 베이징은 ′17년부터 7년 연속 세계 1위를 유지
- 세계 과학연구도시(도시권) 상위 10위권에 베이징(1위), 상하이(3위), 난징(6위), 광저우(8위), 우한(10위) 등이 진입
- 그중 베이징 중국 네이처 인덱스 점유율은 20%에 달하고 지구·환경, 바이오, 화학, 물리 등 4대 분야에서의 기여율이 빠르게 성장 중
 ○ 지난 11월 미국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Clarivate)사가 발표한 ‘2023년 세계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 명단 중 베이징이 세계 1위(411명)로 부상
- 미국 보스턴과 뉴욕은 371명과 220명으로 각각 2~3위를 차지
- 세계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배출 기관 1위는 중국과학원(270명)이었으며, 미국 하버드대(237명), 스탠퍼드대(126명), 미국국립위생연구원(105명), 칭화대(78명)순으로 나타남
 ○ 중국 도시별 R&D 투자 규모기준, 광둥성(4,411.9억 위안), 장쑤성(3,835.4억 위안), 베이징(2,843.3억 위안)이 각각 1~3위 차지
- R&D집중도(GDP 대비 R&D 투자 비율)가 전국 평균치를 초과한 7개 지역은 베이징(6.83%), 상하이(4.44%), 톈진(3.49%), 광둥성(3.42%), 장쑤성(3.12%), 저장성(3.11%), 안후이성(2.56%) 순임
 ○ ′22년 기준 베이징시 특허 등록 건수는 20.3만 건에 달했으며 1만 명당 특허 보유량은 218.3건으로 전국 1위 차지(베이징 지식재산권 보호 현황 백서)
- 베이징 발명 특허 등록 8.8 만 건, 상표 등록 38.7 만 건, 저작권 등록 105.4 만 건 기록
- ′22년 말 까지 베이징 산업 지식재산권 운영센터 수는 5개로, 전국 1위 차지
○ ′23년 기준 베이징시 유니콘 기업 수는 현재 114개이며 전년 대비 12개 증가
- 지난 5년 간 베이징시 유니콘 기업 수는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왔으며 유니콘 기업의 총 기업가치는 5,215억 달러(687조 762억 원)에 달함
- 베이징시 슈퍼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수는 5개에 달했으며, 하드테크 놀로지 유니콘 기업이 전체 60% 초과
- 주로 인공지능, 반도체, 전자 상거래,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서비스 등 산업에 집중
- 대표 기업으로 바이트댄스(字节跳动), 징동, 호라이즌 로보틱스(Horizon Robotics), 샤오마즈싱(小马智行), 텐옌차(天眼查) 등을 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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