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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D, ‘2023 국가 혁신지수 보고’ 발표
  • 등록일2023.12.05
  • 조회수429
□ 중국 혁신력 종합 순위 세계 10위로 상승(11.21)
○ 최근 중국 과학기술발전전략연구원(中国科学技术发展战略研究院·CASTED)은 ‘국가혁신지수보고 2022~2023’ 발표
- 중국은 2000년의 38위에서 2011년의 20위로 급상승한 뒤 올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
- 전 세계 40개 국가(R&D투자가 전 세계 95% 이상, GDP가 전 세계 85% 이상)를 평가 대상으로 혁신자원, 지식창조, 기업혁신, 혁신실적과 혁신환경 등 5대 평가지표로 비교·분석
 
1) 혁신자원(61.1점, 21위)
- 2020년 중국의 R&D 투자는 전 세계의 18.5%로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R&D 투자의 49% 수준임 
- GDP 대비 R&D 비중은 2.41%로 세계 12위에 해당하며, 전체 R&D 지출에서 기초연구비는 6%를 차지하여 세계 33위이며, R&D 인력 수는 세계 1위 차지
 
2) 지식창조(83.7점, 3위)
- 2020년 중국의 고 피인용 논문 수는 37,000편으로 전 세계의 23%를 차지하여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차지
- 고 피인용 논문이 국내 논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세계 26위이나, 중국의 유효 발명 특허 수는 227.9만 건으로 세계 1위 차지
 
3) 기업혁신(41.2점, 12위)
- 2020년 중국 3자 특허는 전 세계의 10.4%로 세계 3위를 차지하여 빠른 속도로 성장 중
- 1만 명 기업 연구자 PCT 출원 건수 세계 16위, 산업 부가가치 대비 기업 연구개발비 비율 16위, 산업부가가치 대비 기업 연구자 비율은 15위를 차지
 
4) 혁신실적(54.5점, 17위)
- 2020년 첨단기술산업 수출액은 전 세계의 34%로 세계 1위 차지
- 노동생산율과 종합 에너지 소비 생산율은  각각 세계 38위와 세계 35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혁신형 국가와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5) 혁신환경(77.1점, 23위)
- ‘비즈니즈 정책 환경’은 세계 9위, ‘산학 협력 수준’은 세계 5위, ‘창업 문화’는 세계 18위 차지
- ‘GDP 규모가 1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 투자’ 세계 19위, ‘법치 환경’ 34위 ,‘시장 통제 수준’은  36위 차지
 
 
○ 북미지역이 제일 높은 혁신역량을 보이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순으로 나타남 
- (북미) 미국, 캐나다는 세계 인구 4.7%, GDP 26.8%, R&D투자 39.2% 차지
- (유럽)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 26개국 세계 인구 9.4%, GDP 24.9%, R&D 투자 23.8% 차지
- (아시아) 일본, 한국, 중국,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6개국 세계 인구 20.8%, GDP  27.5%, R&D 투자 33.1% 차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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