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성 포산(佛山)시, 신에너지 저장산업 집중 육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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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산시 180억 규모 신에너지저장 산업 펀드 운영(8.1)
○ 7월 31일 포산시에서 개최된 ‘광동성 신에너지차 및 신에너지 저장* 산업 포럼’에서 포산시는 1억 위안(180억원) 규모의 신에너지저장 산업 펀드 운영계획을 발표
* 리튬이온배터리,수소(암모니아) 에너지 자증 등을 포함하여 양수 저장 이외의 새로운 에너지 저장 기술을 의미
- 광동성 최초 성급 신규 에너지 저장회의로, 이번에 신설된 포산시 신에너지 저장산업 펀드는 수소에너지 등 신형 에너지저장산업 프로젝트당 최고 500만 위안(9억 920만원) 지원 예정
- 중국 수소에너지 산업의 중심인 포산시 난하이구는 ‘22년 기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이 8만 대에 이르고, 순수전기차와 수소에너지 기반 신에너지 산업생산가치가 441억 위안에 달함
- 난하이구(南海區)에는 수소에너지 분야 입주기업 150여 개가 집중되어 있어서 공업정보화부로부터 특색산업클러스터로 선정
 ○ 난하이(南海)구는 중국 내에서 선두적으로 완비된 신형 에너지저장 산업망을 형성하고 관련 분야의 대표기업을 유치하는데 집중해오고 있음
- 수전해 수소생산설비산업은 신형 에너지저장산업의 중요한 구성 부분인데, 난하이구는 이미 1000Nm 3급 염기성 수소 생산설비 전문업체인 성칭즈칭(盛氢制氢) 대표기업을 유치
 - 리튬전지산업 분야에서도 투자규모 100억 위안 이상의 프로젝트 3건을 유치하였고, 이중 세계 500대 기업 칭산(靑山)홀딩스 산하 루이푸에너지(瑞普能源)사는 103억 위안을 투자해 연간 생산량 30GWh의 리튬배터리시스템 자동화 제조기지 구축 예정
- 에너지 신소재 업체인 싱위안차이즈(星源材质)사는 100억 위안을 투입해 리튬배터리 격리막 소재와 양성자 교환막(PEM) 소재 생산라인 구축 예정
- 그 외에도 남방전력망(南方电网)사의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전기화학 배터리 프로젝트, 마이뤄에너지(脉络能源)사의 태양광 배터리 부품생산라인, 허추커지(和储科技)사의 전기화학 배터리 핵심설비 제조업체 등의 생산라인도 잇달아 입주
○ 향후 포산시는 다양한 지원정책과 산업펀드 등을 이용해 전기화학·기계·전자기·수소 등 신형 에너지저장 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
- 소자, 공법장비, 배터리 셀 부품, 배터리관리시스템, 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 집적, 에너지저장 스테이션 등 분야 산업프로젝트 유치 확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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