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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하이시 전정특신 기업 발전지수 보고’ 발표
  • 등록일2023.08.18
  • 조회수555
□ 상하이시의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 수는 700개로 베이징시에 이어 전국 2위 차지(8.1)
○ 지난 7월 28일 개최된 ‘2023년 상하이 전정특신 혁신발전 대회’에서 상하이시는 중국 지방정부 중 최초로 ‘전정특신’ 기업 발전지수 발표
- 현재 상하이시의 ‘전정특신’ 중소기업 수는 8,288개에 달했으며 그중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小巨人) 수는 약 700개로 중국 내 2위 차지
 *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19.6월, 2020.11월, 2022.7월, 2022.8월 총 4차례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 명단 발표
- 상하이시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의 평균 등록 자본은 1억 4,142만 위안(258억 6,996만 원)에 육박하여 시급 ‘전정특신’ 중소기업(7,260만 위안)의 2배에 달함
- 상하이시 국가급 ‘전정특신’ 강소기업의 유효 발명 특허는 23.22건으로 시급 ‘전정특신’ 중소기업(7.21건)의 3배를 초과
 
○ 산업 분야별로 보면 차세대 정보기술 분야의 ‘전정특신’ 기업 비중은 28%로 가장 많으며 그 뒤에는 고급 장비제조(12%), 바이오(10%), 신소재(10%) 순임
 
- 상하이시 ‘전정특신’ 중소기업 중 약 80%는 차세대 정보기술, 고급 장비제조, 바이오 등 전략적 신흥산업에 집중
- ‘전정특신’ 중소기업이 상하이 ‘3+6+뉴트랙(新赛道)’ 산업 분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3.4%, 91%와 15.9% 수준임
* 3대 선도산업(집적회로, 바이오의약, 인공지능), 6대 중점산업(전자정보, 생명건강, 자동차, 첨단장비, 선진재료, 소비품)과 뉴트랙 분야(메타버스, 저탄소, 스마트 단말기, 디지털 경제)
 
○  산업별로 보면, 집적회로, 선진재료와 바이오의약 분야가 발전 지수가 높게 나타남 
- 집적회로, 선진재료와 바이오의약 3대 분야의 ‘전정특신’ 기업 발전지수는 각각 91.6, 90.1과 85.4로 집계됨
- 상하이시 ‘전정특신’ 기업 발전 지수의 평균치는 82.1이며 3대 선도산업, 6대 중점산업과 뉴트랙 분야의 평균치는 각각 82.6, 83.8과 79.4수준임 
 
○ 그밖에도 ′22년 말 기준 353개 상하이시 ‘전정특신’ 기업은 기술 센터를 설립하고 574개의 기업은 특허 시범 프로젝트를 수행
- 309개의 기업은 원사/전문가 워크스테이션(工作站)을 구축했으며 전체의 48.3%를 차지함
- 총 79개의 기업은 커촹반(科创板)에 상장했으며 총 시가총액은 약 1조 5천억 위안(274조 1,250억 원)이고 자금 조달액은 약 1956억 위안(35조 7,459억 원)에 달함
 
<참고자료>
上海近八成专精特新企业来自战略性新兴产业,1/6布局了新赛道
把脉上海“未来产业”发展,打通“官产学研用”至关重要